헌혈왕 송영헌 300번째 헌혈 “내가 건강해야~”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즐겨찾기

포토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Home

포토뉴스

프린트

메일전송

댓글달기

헌혈왕 송영헌 300번째 헌혈 “내가 건강해야~”

2022/07/13 09:03 입력 조회수 : 771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207/thumb/20220713090650_xdikcgpc.jpg" alt="헌혈왕.jpg" style="width: 580px; height: 459px;" />
 
<blockquote style="margin: 0 0 0 40px; border: none; padding: 0px;">
  
 </blockquote>
 

 [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대전의 헌혈왕 송영헌 씨가 300번째 헌혈을 하면서 기뻐 했다.

 <o:p></o:p>

 지난 7월 10일(일) 송영헌 다회헌혈자(42.한국오츠카제약 충청사무소 차장)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관내 헌혈의집 둔산센터(대전 서구 둔산로)에서 3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

 <o:p></o:p>

 이날 300번째 헌혈참여로 ‘적십자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한 송영헌 헌혈자는 본인의 꾸준한 헌혈참여를 기념하며, 지난 3년간 모은 본인의 헌혈증서 50매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정기후원회원 가입 그리고 헌혈자 모집 홍보를 위해 사용할 목적으로 3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o:p></o:p>

 대학시절부터 대전 소재 헌혈의집 충남대센터 등에서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왔던 송 씨는 바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대전 소재 헌혈의집 으능정이센터, 노은역센터, 둔산센터 등에서 꾸준히 정기적인 성분채혈 헌혈에 참여해왔다. 

 <o:p></o:p>

 송 씨는 “회사에서 여러 봉사활동도 있지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시간을 둘여 봉사하는 취지로 헌혈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계기를 밝혔다. 또 “오랜 시간 헌혈의집 헌혈 참여를 하면서 채혈업무에 종사하는 친절한 많은 간호사 직원들의 응원과 격려도 꾸준한 헌혈을 하게 된 배경” 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o:p></o:p>

 특히 송 씨는 꾸준한 헌혈 참여 비결에 대해서는 “누군가를 위해서 참여하게 된 헌혈은 스스로 건강관리가 되어야만 가능한 나눔 행위이기에, 헌혈을 통해 건강한 직장생활도 가능했다. 헌혈을 통한 나눔도 이웃과 함께하는 취미가 될수 있다”라고 전했다.

 <o:p></o:p>

 monique9@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많이본기사
화제의 뉴스

핫이슈

HOT! 이슈

섹션

최신 포토뉴스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고객센터 저작권정책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RSS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