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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사람] (351) 해마다 결혼하는 김용신, 박수정 부부
2007/11/11 00:00
입력 조회수 : 1,501
<STRONG><FONT color=blue> [클릭이사람] (351) 해마다 결혼하는 김용신, 박수정 부부 </FONT></STRONG><BR><BR>올해로 결혼 46주년을 맞은 김용신(70)․ 박수정(69) 부부는 해마다 결혼기념일이면 화려한 예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린다. <BR><BR><IMG border=0 align=left src="http://www.peoplekorea.co.kr/data/peoplekorea_co_kr/people365/click_351.jpg">기네스북(94년)에도 최다 결혼기념식 보유자로 기록되어 있는 이들 부부는 특히 지난 3월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슈발박 시에서 열린 ‘한국주간’에 현지 시장의 초대를 받아, 전통혼례의식으로 46번째 결혼식을 올려 더욱 의미가 컸다. <BR><BR>남편 김용신씨의 7순을 맞아 초대를 받은 슈발박시 한국주간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날 결혼식에 앞서 부인 박수정씨는 스티로폼 폐자원을 이용해 10분 만에 금강산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기도 했다. <BR><BR>이들 부부가 실제로 여러 행사를 진행하거나 또는 국내외의 초청을 받아 결혼식을 올린 횟수는 무려 365 번에 이르고 있다. <BR><BR>국내는 물론 해외를 돌면서 새로운 결혼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한 민국’을 홍보하며 국위를 선양하는 민간외교의 몫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것이다. <BR><BR>민족의 영산(靈山)인 백두산 꼭대기에서도 세 번씩이나 결혼식을 올렸다. <BR><BR>백두산은 날씨가 하루에도 수 십 번 씩 변화무쌍하여 아무리 쾌청한 날을 골라 산행을 해도 막상 천지에 오르면 비가 내리거나 먹구름이 끼기 일쑤다. <BR><BR>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듯 워낙 변덕이 심한 날씨 탓에 평생을 백두산 천지에 오르내리는 사람조차도 맑고 깨끗한 천지를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날은 운수대통이라는 말까지 있다. <BR><BR>그런데 공교롭게도 김용신, 박수정 부부는 백두산에 오를 때마다 구름한 점 없는 백두산 천지를 맞았다. <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274 align=righ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125421626.jpg" width=274></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더욱 신기한 것은 처음 백두산에 오르기 시작할 때 구름이 끼고 날씨가 안 좋았다가도 정상에 오르기만 하면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청명하여 장엄하게 솟아오른 백두산과 선명하게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천지를 고스란히 구경할 수 있었다고 한다. <BR><BR>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세 쌍이 결혼하여 한 쌍이 이혼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경종을 울리듯 평생을 금실 좋은 부부로 살아가는 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하늘에 전달되어 하늘도 축복을 내린 것이다. <BR><BR>결혼 1주년 되던 날 선물대신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려달라는 아내의 말에 보관해 두었던 예복을 챙겨들고 사진관에 달려가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결혼기념식의 시작이었다. <BR><BR><BR><BR>“결혼식은 지난 1년을 반성하고 앞으로 1년의 각오를 다짐하는 연례행사입니다” <BR><BR>이러한 소문이 퍼져나가면서 결혼식 주례를 서달라는 부탁이 줄을 이었고 이들 부부는 그동안 140여 차례나 합동주례를 서는 등 또 하나의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BR><BR>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했던가. 해마다 신혼같은 부부애를 과시하며 신바람 결혼식을 올리는 부모를 따라 이제는 장성하여 결혼한 두 아들도 부모를 따라 가끔씩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다니 김용신, 박수정 부부의 결혼행진은 앞으로도 대를 잇는 연례행사로 계속 될 것 같다. <BR><BR>월간 ‘꽃세계’ 발행인이자 꽃마음연합회 회장이기도 한 ‘꽃의 어머니’ 박수정씨는 4월15일을 ‘꽃의 날’로 정하고 꽃씨와 꽃나무 묘목을 심는 국토미화운동과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는 정서순화 운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123513776.jpg" width=45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그동안 김용신, 박수정 부부는 KBS 다큐드라마인 ‘남과여’ SBS의 ‘정보특급’ MBC의 ‘임성훈과 함께’ 등 TV에만도 100여회 이상 방영되어 온 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BR><BR>작은 일에 감사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일심동체로 행복을 만들어나가는 이들 부부를 보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떠올려진다. <BR><BR>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나를 지켜주고 보호하는 기초 울타리는 가정이다. ‘가정’이 흔들리면 사회가 흔들리고 사회가 흔들리면 나라가 무너진다. <BR> <BR>반대로 가정이 튼튼하면 ‘사회’가 건전하고, 사회가 튼튼하면 나라가 건강하다. 더도 덜도 말고 이들 부부가 살아가는 자체가 바로 가화만사성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겠는가. <BR> <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34 align=righ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127419965.jpg" width=334></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사람들은 말하기를 세상에 태어나 일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순간이 바로 결혼식장에 들어서는 신랑신부라고 한다. <BR><BR>신혼의 초심을 버리지 않고 평생을 살아가는 이들 부부가 아름다운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BR><BR>김용신, 박수정 부부는 결혼 46년을 그렇게 살아왔듯이 지금 이순간도 90노모를 모시고 ‘한 지붕 4대 가정’에서 부부가 같은 취미, 같은 직업,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주례까지도 합동으로 설 정도로, 함께 활동하는 ‘잉꼬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BR><BR>혼자가 아니라 둘이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이들 부부의 행복 바이러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퍼져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부부로 가족으로 서로 의지하고 감싸주면서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BR><BR>* 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피플코리아에 있습니다. <BR><BR><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A href="http://www.peoplekorea.co.kr/"><FONT color=#311fff>www.peoplekorea.co.kr</FONT></A>> <BR><BR><BR>2007년 04월20일 15시57분 <BR><BR><BR><A href="http://www.peoplekorea.co.kr/"><FONT color=blue>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FONT></A> <FONT color=#ff0000><STRONG>☞</STRONG></FONT><FONT color=#666666> </FONT><A href="http://www.peoplekorea.co.kr/sub_read.html?uid=1742§ion=sc1"><FONT color=#121eff><STRONG>클릭이사람 명단 346번~</STRONG></FONT></A><FONT color=#666666> </FONT><STRONG><FONT color=red>☜</FONT></STRONG> <BR> <BR><BR> <P align=left style="font-size:14px;"> <MARQUEE bgColor=black height=20 width=450 diretion="left" valign="middle"><FONT color=yellow size=4>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7-707-4827 이메일 <A href="mailto:people365@korea.com">people365@korea.com</A> </FONT></MARQUEE><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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