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5.03.15:54 |
도덕산 새해 해맞이 최고의 선물이다
2024/01/01 10:59 입력 조회수 :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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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코리아]이경희 기자=“와우~ 멋지다

새해 해맞이 산행 중 최고의 선물이다

도덕산 일출은 이곳이 역시 최고

해맞이 산객들의 찬사가 쏟아진다.

여기는 도덕산 정상이 아니다.

정상에서 조금 빗겨난 산줄기 끝자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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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가 울창 숲 좁은 공간에 조망이 확 트인 곳에 사람이 모인다.

도덕산 정상이 아니지만 아는 사람만 찾는 한적한 곳이다.

관악산까지 막힘이 없이 조망이 시원하다.

일출시간이 다가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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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산등성에서 붉은 빛이 타오른다.

조금씩 붉은빛이 힘차게 올라온다.

2024년 첫 날 해가 뜬다.

해가 뜬다고 달라진 것은 없다.

하지만 새해 첫 날은 사람마다 의미가 다르다.

누구는 소원을 빌고

누구는 새로운 다짐을 하며 해돋이를 맞이한다.

새해 붉은해처럼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해가 되길 바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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