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8.05.09:34 |
KBS, 11개국 언어로 독도 알린다
2014/04/29 10:25 입력 조회수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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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드라디오가 다국어로 독도를 알리기에 나선다.
KBS는 '독도 특별사이트'를 개설,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공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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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다국어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홍보한다.
이번 독도알리기 다국어 홍보는 독도의 자연환경과 기후 등 기본적인 정보뿐 아니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역사적 근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설명한다.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독도 관련 뉴스, 독도 갤러리와 라이브 영상도 마련된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어·중국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러시아어·아랍어 등 11개 언어가 제공되는 독도알리기는 KBS 월드라디오 홈페이지에 5월2일 개설된다.
사이트 구축에 맞춰 5월 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독도 이미지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청취자 누구나 KBS 월드라디오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독도 관련 기념품을 증정한다.

[ 장민 기자 peoplekr@peopl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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