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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본회의서 민생법안과 국회선진화법 처리...
2012/12/30 00:00
입력 조회수 : 1,348
내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최키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를 마쳤다"고
▲ © 피플코리아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일 "내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개최키로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한 뒤 "그동안 밀려있던 민생법안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의결도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원내대표는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약사법이나 위치정보보호법 등은 이미 여야가 합의한 민생법안이기 때문에 이번에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며 "2년여 기간동안 논의돼왔던 국회 선진화법도 이번에 처리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현장을 다녀보면 어린아이부터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까지 국회에서 싸움하지 말라는 얘기를 간곡히 하셨다"며 "이제는 더 이상 몸싸움이나 망치, 최루탄 같은 모습이 세계 TV에 한국 국회의 모습으로 나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문제를 부응하고자 여러 의견 모아서 국회선진화법 만들었고 세밀하게 절충안도 준비했다"며 "내일 열리는 의총에서 최종적으로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생법안 처리에는 어떠한 전제조건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내일 본회의에서 말끔히 처리돼야 한다는 점을 야당인 민주통합당에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황 원내대표는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성과 공정성"이라며 "야당의 내부경선에서도 불법과 타락이 있었다는 지적이 매섭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비례대표 부정이 밝혀지면 그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고 국민의 대표인 헌법대표기관에 중대한 문제 생길 수 있다"며 "(통합진보당은) 자체조사라는 모호한 대처가 아니라 조속히 검찰조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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