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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2’실제 정사논란 남 주인공 남상백의 충격고백
2012/03/23 00:00
입력 조회수 : 98
여제자들 때문에 죽고 싶다!
챔프예술극장에서 절찬리에 공연중인 ‘교수와 여제자2’에서 교수역을 맡고있는 남상백은 공연 중 실제정사논란에 곤혹을 치른 장본인이다.
▲ © 피플코리아
연극계에선 30년 경력의 중견연기자로 최근엔 영화 ‘차우, 의형제, 아이들, 특수본’등에 출연하며 맛깔스런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중견 연기자다.
‘교수와 여제자’의 모태가 된 90년도 대학로 성인연극의 초시인 ‘마자막시도’에 출연하면서 성인연극계의 단골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교수와 여제자’시리즈에서 발기불능 교수역을 맡으면서 20명이 넘는 여제자역을 상대했고 어느덧 세월도 20년이 지나버렸다.
남상백은 이제 50대중반에 접어든 노총각이다.
최근에 이슈가 된, 공연도중 이유린과 실제정사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장식했던 주인공이기도 했던 남상백이 입을 열었다.
20년 동안 섹시한 여배우들과 실제정사와 가까운 공연을 매일같이 하다 보니 여배우가 부인처럼, 애인처럼 느껴질 때도 가끔 있었다고 털어놓는 남상백.
이번 이유린 사건 처럼 여배우들이 사적인 감정에 따라 감정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가끔씩 벌어져요.
약속된 연기에 익숙한 나에게 상대여배우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하면 대처 할 수 도 없어요.
나중에 안일이지만 이유린 그 친구가 날 맘속으로 좋아했다고 들었어요.
매일같이 알몸으로 나와 연기하다보니 정이 들었나 봐요, 하지만, 공연을 통한 사적인 감정을 나타내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년 동안 성인연극을 하다 보니 상대여배우들이 가끔 대쉬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순간의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전라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사랑연기를 표현해야하기에 사적인 감정이 당연히 든다.
이번처럼 인터넷을 시끄럽게 달구고 나면 주변시선에 정상적인 생활을 당분간은 할 수도 없어요,
주변시선들은 포르노배우로 취급하고, 손가락질 하거든요.
그럴 때 마다 자살충동을 수없이 느끼죠.
작년엔 사건사고로 무대를 떠나야하는 상대여배우 때문에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었죠.
몇 달을 같이 공연했던 상대여배우가 정신병동에 실려 가야 했던 일, 친동생이 공연장에 찾아와 창녀라고 말해 은퇴하고, 사랑했던 남 친이 전라 공연하는 걸 보고 자살소동을 벌였던일 등을 지켜보면서 내일처럼 가슴이 아파 실제로 수면제를 과다하게 복용, 응급실로 실려 간적도 있어요.
죽고 싶었어요. 주위의 차가운 시선 때문이죠.
정말로 우리나라에서 성인연극을 하는 연기자들의 비애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까운 측근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살고 죽는 게 우리들입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용기와 사랑을 갈구 한다는 연기자 남상백은 오늘도 ‘교수와 여제자2’에서 열연 하고 있다.
‘교수와 여제자2’는 2월1일까지만 챔프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
피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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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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