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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신영은 시의원
2009/06/15 00:00
입력 조회수 : 59
인천지역 형편이 어려운 시설 등 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국수공장 사업에서부터 발 벗고 나서
인천지역 형편이 어려운 시설 등 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국수공장 사업에서부터
소래포구 어시장 재개발까지 발 벗고 나선
소래포구 어시장 재개에 인천시가 적극 나서야
◇ 인천복지 국수공장 사업 시작
(사)인천복지가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국수공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인천에서도 노인들의 일자리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그럴수록 한 끼 식사를 제 때 해결하지 못하고 굶는 결식노인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노인들을 위해 가공하기 편리하고 고단백 국수를 제공하므로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소를 찾는 일이 될 것이라고 인천복지 신은영 이사장이자 인천시의원이 밝혔다.
“저희 사단법인 인천복지에서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국수공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공장 인허가를 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지역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1만명이 넘습니다. 이들 중에서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하루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노인층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생활보호 대상자들도 정부에서 지원되는 생계비로는 병원비나 전기세, 수도세 같은 공과금을 내고 나면 노인부부가 한달간 먹을 양식도 부족한 실정이지요. 거기다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취사도 어렵고 해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정말 딱하고 누군가의 손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분들입니다.
그러기에 국수는 물에 삶았다가 건져서 가볍게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노인들에겐 아주 좋은 영양식입니다. 영양 자체도 만점이지요.“
신영은 시의원은 앞으로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복지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노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그 미풍양속이 먹고사는 문제에 부닥쳐 사회 각층에서 외면을 받고 있다고 했다.
옛날처럼 노인을 부양하는 가족의 희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실천 가능한 사회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국수공장을 생각해냈고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 노인,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지원사업
(사)인천복지는 노인들 국수공장 운영 이외에도 수많은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지원 사업이다.
“인천복지 설립 때부터 지속적으로 휠체어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소득 중증 장애인들이 스스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전동휠체어는 필수입니다. 손으로 밀고 다니는 휠체어는 힘이 많이 들어서 전동휠체어가 필요하지요. 하지만 그 보급대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에겐 휠체어가 다리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2008년도에는 18대의 휠체어를 전달했고 2009년 올해도 20대 정도의 휠체어를 준비해서 나눠줄 예정입니다.
복지란 조금 여유 있는 분들이 자신의 것을 나누는 나눔활동입니다. 이 활동이 물결이 되어 우리에게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지역에 있는 거동 불편한 분들이 행복하게 거리를 나 다니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다면 이것만큼 행복한 것이 없죠.“
◇ 연탄배달, 체육복 전달 등
신영은 시의원은 2008년도 연말에 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등을 위한 연탄배달에 나섰다.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지금은 겨울이 지나서 다행이지만 지난겨울이 얼마나 추웠습니까? 그 추운 날에 연탄불도 없이 냉방에서 지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 이웃들이 한 번이라도 주위를 돌아보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탄을 전달한 것입니다. 인천복지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내주어서 그 돈으로 마련한 거지요. 연탄뿐만 아니라 만월사회복지관, 평강의 마을, 예림원, 인천은혜노인용양센터에 사랑의 체육복도 260벌이나 전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배드민턴도 치면서 건강을 유지해 가시라고 라켓도 30조나 전달했습니다. 이들 기증 물품들이 아주 소중하게 쓰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거기다가 청소년지킴이봉사회에 학자금도 지원했습니다. 이때는 현대성모병원, 경화건설, 현대호이스트, 제일외식산업, 수청탑학원, 선경가스, 현대자원 같은 업체에서 후원을 해주었고, 송근상, 차진범, 송정운 같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뻗어 주었습니다.
불우한 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전달도 가졌고, 성금 전달도 했습니다.
2009년 올해 들어서는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쌀 기증식도 가졌습니다.“
◇ 소래포구 어시장 재개발에도 지대한 관심
신영은 시의원은 이렇게 인천복지 사업에 전념을 하면서도 시의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재개발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표시했다.
“소래포구는 인천의 명물입니다. 소래포구 축제에 무려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일상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소래포구를 찾아와 새우젓이나 각종 해산물을 구입해가고 있습니다. 인천의 관광명소이자 동시에 수도권의 명소이지요.
이 소래포구를 재개발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어시장의 기능입니다. 현재의 어시장이 재래적인 풍물을 간직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갯골에 바로 배들이 들어오고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그런 풍경을 좋아하지요. 소래포구를 찾는 사람들은 수인선 추억에 젖거나 해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인심 후한 것에 반해 다시 찾는 거지요.“
◇ 소래포구 재개발 시 어촌기능 유지가 관건
신영은 의원은 소래 어시장 상인번영회나 기타 상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소래포구 어촌기능 유지가 최우선이라고 했다. 그렇지 않고 그저 현대화라는 틀만 제시했다가는 인천의 명소, 수도권 명소라는 타이틀마저 반납을 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소래포구 옆에 시흥시로 되어 있는 오이도에는 횟집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소래포구 보다 못하는 것은 자체 포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이도에서도 자체 포구를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배들 대고 싱싱한 횟감들을 바로 공급을 하겠다는 발상이지요.
소래포구에선 이런 점에서 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군데서 서로 상생을 할 수 있지만 좀 더 경쟁적인 입장에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하지요.
지금 소래포구 앞바다 준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런 문제는 남동구청이나 인천광역시에서 발 벗고 나서서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바다가 뻘로 막혀 배가 들어올 수 없으면 소래포구는 포구로서 기능을 상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조금 큰 배는 들어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러기에 소래포구 앞바다 준설은 절대적입니다.
아울러 어시장 상인들이 버리는 폐수를 잘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폐수처리장 건설은 필수적입니다. 배에서 바로 실어온 싱싱한 어물들을 즉석에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폐수처리 시설이 없어 그냥 폐수를 바다로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소래포구에 편리한 주차장 확보가 시급
신영은 의원은 소래포구 재개발을 하면서 앞으로 개통될 수인선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했다. 수인선이 새로 개통되면 소래포구역에서 소래포구가 아주 가까워 더 많은 손님들이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가지고 오는 손님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것은 주차장 문제입니다. 한 200미터 떨어져 있지요. 소래 어시장에서 주차장이 멀고 이것도 협소해서 다시 오기가 꺼려진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소래포구 어시장에는 반드시 편리한 주차장 확보가 최대 관건입니다.
이런 사업들을 모두 진행하려면 당연히 인천시가 특수목적사업인 SPC를 구성해서 나서야 합니다. 제가 지난 200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시정질의를 하면서 이 사업에 대해 역설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업이 잘 진행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요. 소래포구에 어시장이 없다면 손님들이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소래포구 앞바다 준설, 폐수처리장 설치, 넉넉한 주차장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 소래포구만의 특성을 가진 개발 서둘러야
신영은 시의원은 소래포구 재개발이 앞으로 도시계획 변경이라는 과정을 거치고, 국토부, 해양부를 거쳐야 하는데 이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논의를 수렴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소래포구 현대화하는 사업에 반대하는 상인들은 없습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찬성을 합니다. 그런데 현대화가 그저 콘크리트 건물이나 몇 채 짓는 걸로 끝난다면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건물 한 채를 짓더라도 소래포구 특성을 최대한 살린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명품 건물을 세워서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이 너도나도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지요. 그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고 치밀한 계획을 요구하는 이유입니다.”
신영은 의원은 소래포구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반의 살림살이에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문제점이 드러나면 현장에 직접 나가 꼼꼼하게 살펴보고 다양한 시정질의를 통해 문제해결을 해 내고 마는 모범적이고 성실한 의정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이승재기자
jncworld@empal.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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