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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바람의 수필] (7)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인다
2006/01/27 00:00
입력 조회수 : 792
생각을 바꾸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중에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나는 도저히 안돼. 나는 할수 없어.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 괜히 중간에 후회하지 말고 진작에 관둬라 관둬. 그것봐 내가 하지 말랬잖아. 아니야 내탓이 아니야. 난 잘못이 없어. 다 시켜서 한거란 말이야.
무슨일을 추진하려고 할때 누구나 한두번쯤 아니 몇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끝까지 해보기도 전에 미리짐작으로 겁부터 먹고 뒤로 빼는 듯한 자신없는 단어들입니다. 또는 무슨일을 하고 나서 마음대로 안됐을 때 책임을 은근히 남의탓으로 돌리려는 것입니다.물론 잘돼서 성공했을땐 자신이 잘나서 그랬다고 할것입니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할 때라고 봅니다. 기존의 관념의 틀을 과감히 깨보자고 말입니다. 모든일을 추진할때는 철저하게 자신이 주인공입니다. 남들에게 떠맡길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슨일을 해보다가 안되거나 실패하면 은연중에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운이 없다고 내뱉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책임은 별로 없다는 듯 말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직장에서 상사가 무슨일을 시켜서 했다 하더라도 일을 추진하다 실패하거나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얻었을 때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내탓이라는 것을 나부터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분위기가 확산되어가고 정착된다면 우리사회는 철저하게 자신이 책임지는 사회가 될것이라고 봅니다. 공직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이 선거때마다 수없이 많은 공약을 합니다. 그러나 되고 나면 이리 저리 미꾸라지 빠져나가듯이 빈공약이 되고 말지요. 한마디로 책임지지 않는 전형적인 사례이지요.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다음번에 또 그런 공약을 하고 또 당선이 되곤 해왔습니다. 경제청문회에서 신물이 나도록 보았을 것입니다. 국가경제파탄책임을 아무도 안지겠다고 나몰라라 하는 꼴은 정말로 국민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인정할것을 인정해야 매듭이 풀리고 다음에 더 나은 목표를 세우고 추진해 나갈수 있는데 서로가 발뺌만 하고 네탓타령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근절돼야 하겠습니다. 스스로 책임을지지 않는 정치인은 도태되고 만다는 인식이 가슴속 깊이 박히도록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다면 하십시오. 아니 도전해 보십시오. 못할것이 없습니다. 안된다고 미리부터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실패도 교훈이고 배움이라고 합니다. 실패했다고 쉽게 좌절하지 말고 실패조차도 성공을 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가 두려워서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일을 추진할 때 자신감을 가질수도 없습니다.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 조심스럽고 주저해지기 때문입니다.
발명왕 에디슨도 성공하기까지는 수천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드슨은 실패란 말은 안썼다고 합니다. 그에게 수천번의 시행착오는 하나의 와성된 발명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제말에는 모순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갈수록 쉽게 포기하고 나약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모두 생각을 바꿔봅시다. 무슨일이든지 안되는 것은 없다고 말입니다. 도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할수 있다고 말입니다. 아니 서로 격려해주고 용기를 심어줍시다. 너는 할수 있다고 말입니다.
설사 목표를 가지고 도전했다 실패 하더라도 실패한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고 최선을 다한 실패는 떳떳하고 당당한 실패였다고 격려해주고 용기를 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인정해 줍시다. 나만 최고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당신도 너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용기를 줍시다.
자신을 낮추면 상대방이 커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대접받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상대방이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고개숙인 벼처럼 말입니다. 참으로 평범한 공자님 말씀이지만 우리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말이지요.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처한 입장에서 맡은 임무를 다하고 결과에 철저히 책임지는 사회가 될 때 그 사회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특히 정치인들 공직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집시다.
<김명수/
www.people365.pe.kr
>
수정일 2003년 03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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