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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엿보기] (72) 세상인심을 녹이는 인간 불가사리 김승도회장
2005/10/04 00:00
입력 조회수 : 878
매일 밥을 먹듯 매일 쇠를 먹는 초능력의 사나이 김승도(삼법기수련중앙회)회장. 지금까지 무려 9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쇠를 먹고도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그는 기네스북 3가지 부문(쇠 9톤을 먹은 사람, 특이체질 소유자, 수은시계를 먹은 사람) 기록보유자 명단에 올라있다.
그는 미 CNN방송에 출연, 쇠와 금시계 5개를 한꺼번에 먹는 시범을 보여주었고, 일본 NHK와 후지-TV에 출연하여 시계와 자전거 한 대를 10일만에 먹어치우는 모습을 생방송을 통해 보여주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의 괴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손바닥위에 나무젓가락을 올려놓고 기를 모으면 나무젓가락이 벌떡 일어나고, 산에서 휘파람으로 새소리를 내어 새를 부르기도 한다.
한번은 방송을 끝내고 귀국하기 위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중 계속 경보음이 울렸다. 검사원이 아무리 조사해도 원인을 찾지 못하자 그는 “후지-TV에 출연하여 시계를 통째로 먹고 오는 중이라 그것이 뱃속에 들어있는 모양”이라고 하였다. 그 말을 들은 검사원이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보더니 죄송하다면서 그 이후로는 귀빈 예우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6살때 부친에게 한학을 배우기 시작했고, 14세때 부친의 친구였던 스님에게 맡겨져 한학과 기수련에 정진하게 되었다. 계룡산에 입산하여 스님으로부터 혹독한 수련에 들어간 그는 추운 겨울에는 촛불을 켜고 언 몸을 녹이며 천부경을 읽었다.
스승으로부터 축지법과 다양한 초능력 비법을 전수받고 하산하여 군에 입대한 그는 오락시간에 보여준 묘기로 연예대에 발탁되어 무대에서 수류탄․항구 등 쇠붙이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일약 스타로 부상했다.
그는 40년 넘게 기수련과 차력술, 정도술 무술을 수련해 왔고,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 불교서적인 ‘혜명진경(慧命眞經)’, 우주의 원리를 담은 ‘천문(天文)’ 및 한학을 공부하면서 초능력을 터득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법은 모두 삼법기(三法氣)에서 비롯된다. 삼법이란 천(天)-지(地)-인(人) 즉 하늘- 땅- 사람을 뜻 하는데 사람은 하늘과 땅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하며 세 번 참으면 복을 얻는다고 말한다.
“명심보감을 보면 착한 일을 하면 하늘이 복을 내리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내린다고 했듯이 세상인심을 녹이고 싶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한달에 20일은 전국을 순회하며 강의를 한다. 괴력시범 및 강연을 통해 번 돈으로 30년 넘
도록 불우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있다.
지난 91년에는 (재)효․청․학 정우장학회 회장을 맡아 지금까지 매년 5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법무부 교화위원으로서 재소자 교화운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진짜 특기는 바로 그것이다.
그는 공주대학교와 한서대학교에서 ‘경영철학과 기’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건강’ ‘기를 통한 건강관리’ ‘단전 호흡법’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의 자치단체, 기업체, 국공립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웃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는 건강과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고 효를 실천하는 효사상의 전도사로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 그는 정작 18평짜리 아파트에서 그 흔한 자가용도 없이 검소하게 살고 있다.
김회장은 그동안 대통령 훈장 및 법무장관 표창을 비롯, 지금까지 150여개의 훈포장을 받았다.
* 이 글은 한국전력 사외보 ‘전력문화’ 11/12월호에 <이사람이 사는 법/ 세상에 기를 불어넣는 인간 불가사리 김승도>란 제목으로 기고했던 글입니다.
<피플코리아/김명수
www.people365.pe.kr
>
2002년 11월17일 10시42분
[
김명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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