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즐겨찾기
|
클릭이사람
뉴스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동영상
클릭이사람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구촌
방송
영화
음악
연예가소식
스포츠종합
야구
축구
골프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동영상
통통포토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Home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8강으로 향하는 월드컵이 바꾼 세가지 ...
2005/04/10 00:00
입력 조회수 : 707
요즘은 어딜가나 누굴 만나던 월드컵이야기 아니면 화제거리가 없을 정도로
축구열풍이 대단하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슈퍼엘가도 식당엘 가도 모두들 텔레비젼으로 눈이 가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8강소식 때문에 마치 내일 처럼 기뻐하며 모두들 환한 얼굴들이다.
이렇게 무더위에 더위 마져 잊게 만드는 월드컵의 탄생배경은 FIFA의 창설과 때를 같이한
다.
1904년에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네델란드, 스페인, 스웨덴 7개국이 파리에서 FIFA를 창설
하면서 축구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열자!"는 것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초대 회장인 프랑스의 로베르 게란, 1906년에 취임한 2대 회장인 D.B. 월포르 때 까지도
거론단계에 머무르다가 FIFA의 3대 회장으로 프랑스의 줄리메가 취임 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대회개최를 성사시키는 데 촉진제 역할을 한 것은, De Launay의 발언이었다.
드 로네이는 '대표성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으로 월드컵을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 당시 축구에서 세계챔피언을 뽑는 대회라고는 올림픽밖에 없었다,
그런데 드 로네이 는 올림픽우승팀을 세계챔피언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한 것이다.
당시 가장 우수한 선수 들은 프로팀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순수아마튜어만
참가할수 있는 올림픽의 우승팀을 세계 최강이라고 인정할수 없다는 논리였다.
드 로네이의 발언은 타당하다는 여론을 불러 일으켜 1926년 FIFA총회에서 월드컵을
치루겠다는 FIFA의 결정이 내려져서 개최 희망국 접수를 시작하면서
월드컵이 시작된 것이다.
이런 뜨거운 월드컵 경기가 고정관념으로 박혀있던 우리의 인식 세가지를 바뀌게 했다.
첫 번째는 태극기이다.
얼마전만 해도 태극기를 떠올리면 엄숙하고 관료적이고 권위의식 마져 감도는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번 월드컵경기의 응원단들로 인해 이제 태극기는
자연스럽게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태극모양으로 만든 바지와 스커트 붉은악마 선수단들의 얼굴에 자연스럽게
그려진 태극마크는 누가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애국심을 유발하게
하고 이제 태극기로 인한 패션계의 새로운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것 같아
태극기는 그냥 장롱속에 놓아 두었다가 1년에 몇번 국경일에만 걸었다가 다시
접어 장롱에 모셔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속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그리고 두 번째는 붉은색...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비추어진 붉은색은 일반적으로 공산주의의 상징이나
악을 나타내는 색으로 표현되었었는데 이번에 붉은악마 응원단의 붉은색
티셔츠와 붉은색 물결로 인해서 이제 붉은색은 악의 상징도 공산주의의
상징도 아닌 따뜻한 색깔로 다가왔다.
처음 붉은악마의 시작은 93년에 태동된 pc통신 하이텔의 축구동호회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동호회에서 95년 프로팀 유공의 서포팅을 시작하면서 통신의 축구팬들이
기존의 응원문화가 아닌 유럽 스타일의 응원을 축구장에 도입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번 월드컵경기 때문에 옷가게마다 빨간색의 새로운 티셔츠가 선보이고
붉은악마 선수단의 티셔츠는 매진되어 줄을 서서 사야할 정도였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불타는 애국심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만하다
그리고 세 번째,,,
누가 불러모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모여 응원을 하는 우리나라사람들...
식당에서건 직장에서건 두, 세사람만 모이면 요즘은 구호가 "대한민국 짝짝짝"
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는 대부분 데모나 시위를
하는 시끄럽고 위험한 장소였는데 이번 월드컵경기에는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우리태극선수 들을 응원하며 선수들이 골을 넣을때마다 선수들이
마치 내 부모 형제인 것처럼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로 부둥켜 안는 모습은
집안에서 텔레비젼을 보는 사람들도 눈물을 훔치게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도 데모나 시위 선거운동외에도 좋은일을 할수 있다는 것.....
데모할때처럼 누가 강제로 불러 모은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나와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붉은악마 거리선수단을 보며
애국심이란건 어느누구의 강요도 아닌 자발적인 마음에서 우러나는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스포츠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고 어찌보면 챙피할정도로 스포츠 상식이
없는 나역시 이번 우리나라의 월드컵 16강진입경기는 빼놓지 않고
시청을 했고 정말로 선수들이 한골 한골 넣을때마다 어찌나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던지...
이렇게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든 월드컵경기..
이제 8강을 향하는 월드컵이 어느나라의 우승으로 돌아가던 월드컵경기가 끝난후에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붉은악마응원단들이 보여준 단결심처럼 올바른일에
그리고 좋은일에 항상 단결된 힘을 보여줄수있는 선진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자운영
2002년 06월 19일
[
피플코리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많이본기사
화제의 뉴스
북한산이 단풍 빛으로 물든다
도봉산 거북골 단풍이 황홀
북한산 진달래 꽃길을 걷는다
벤포벨S
관악산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
정치인으론 드물게 꾸준히 기부…
이름만 천사인 엔젤스 트럼펫
매혹적인 꽃무릇의 유혹
일본 호텔 '대머리 할인' 서비스…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세상 만…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
더보기
핫이슈
HOT
!
이슈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1억 기부, 아…
제인 구달-최재천 DMZ서 생태-평화 …
양천구 홍보犬에 시베리안허스키 '부…
"여름휴가는 경기 바다로"...8~16일 …
딸기맥주 한모금에 더위 싹!...시음…
김희재 펜클럽 생일맞아 또 기부...1…
수원에서 펫스타..강형욱-박수홍 출…
국내 최대 '경기 반려마루 여주' 7월…
가수 이무송, 여주시 홍보대사에 위…
양천의 예비군 수송버스 전국으로 확…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고객센터
저작권정책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RSS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