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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시리즈] 나도 할말있다 제22탄
2004/09/14 00:00
입력 조회수 : 605
-에피소드-
자대에 끌려가서 며칠되지 않았을 때 고참이 불렀다. 무조건 애인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기한은 한달. 그동안 만들어 내지 못하면 그 때는 각오하라며 은근히 협박을 하였다. 천지분간 못하는 새파란 졸병인 나는 하늘같은 고참의 말에 무조건 대답부터 했다. 결과야 어찌되던 말던 우선 눈앞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참으로부터 엄명을 받고 혼자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궁지에 몰리면 통한다고 했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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