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특수는 대형특수화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토털물류를 하고 있다. 1톤 용달차에서 2.5톤, 5톤, 8톤, 11톤, 18톤, 25톤 카고트럭 트레일러까지 전국망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운송할 수 있다고 노사장은 설명한다.
안수집사로 170명의 단원이 소속된 충신교회 3부 시온찬양대 대장을 맡고 있는 노 사장은 매일 아침 성경 읽고 기도하고 업무를 시작할 정도로 기독교적 섬기는 리더 정신으로 사업 운영을 해왔다고 털어놓는다.
“매주 월요일 전 직원이 예배드리고 경건한 마음으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회사도 나 자신도 기독교 정신으로 공부하고 성장해왔습니다.”
노 사장은 섬기는 리더로 통한다. 시간 엄수를 철칙으로 신용은 칼이다. 기사들도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신뢰가 생명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험한 세파를 이겨나가는 최우선 경쟁력은 바로 가정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사업을 펼친다 할지라도 정작 내가 발을 딛고 서 있는 가장 가깝고 소중한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한다.
“아내의 키스를 받고 출근한 남편의 연봉이 평균 20%나 더 높다”는 선진국의 통계도 있다.
가정에서 아침 대문을 열고 나오는 출근길이 즐거우면 일터에서도 신바람이 난다.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은 자신의 경쟁력이자 기업의 경쟁력으로 따지고 보면 ‘나, 가정, 일터’는 결국 같은 선상(線上)에 있다.
가정과 일터가 조화를 이루고 균형을 이룰 때에 행복한 삶이 뿌리를 내린다.
건강한 가정을 위한 기업의 투자는 사회와 국가 전체를 위한 투자이고 공헌이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기업도 활력을 띠고 사회와 국가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주장하는 가정경영론이다.
급변하는 세상에 살길은 오로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수밖에 없다면서 그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앞으로‘녹색(그린) 물류’쪽으로 경영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는 거센 바람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던가. 더 이상 추락 할 수 없는 바닥인생에서 출발하여 땀과 노력으로 성공의 바벨탑을 쌓아 올리듯 탄탄한 기업인으로 성장한 그에게서 풍기는 이미지가 바로 그것이었다.
* 이 기사는 영어로도 번역되어 2008년 11월 26일 이 코너에 클릭이사람 395번
[클릭이사람 395 A specialist of physical distribution, president No, Young-Ok who manages a special enterprise for freight nationally]
으로 실렸습니다.
9년째 접어든 클릭이사람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앞으로 계속 클릭이사람에 소개되는 주인공들과의 협의에 의하여 영어로 번역되어 소개할 예정입니다.
독자들에게는 클릭이사람 기사를 통해 영어공부도 되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훈훈한 사람들의 휴먼스토리를 접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피플코리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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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08년 11월20일 14시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