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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새롭게 고쳐 쓴 新 하멜 표류기’
2006/04/05 00:00
입력 조회수 : 890
‘새롭게 고쳐 쓴 신 하멜 표류기’(우석출판사刊, 최두환 역주)가 나왔다.
이 책을 쓴 저자 최두환씨(역사학자, 해군 충무공 연구실장)는 올해가 바로 하멜 표류 350 주년 및 ‘2003년 네덜란드의 해’로 <하멜 표류기>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기념출판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해방이후 식민사관이 팽배한 우리의 학계에 올바른 역사관이 50년이 넘도록 바로잡히지 않은 것을 이번 기회에 전 국민에게 고발하고, 경각심을 일으키게 하고자 하는 뜻에서입니다.”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하멜 표류기의 모순을 알게 되었고 수년간 조사, 연구 끝에 놀라운 사실을 찾아내었다.
<국사>교과서는 고쳐져야 한다.
고등학교 국사교과서에는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 있다. "하멜 일행이 우리나라에 표류해 왔다. 하멜 일행은 15 년 동안 억류되었다가 네덜란드로 돌아가 하멜표류기를 지어 조선의 사정을 서양에 전하였다.(고등학교 <국사> 318쪽)"
이처럼 표기된 내용들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증명되고 있다.
지금까지 출간된 <하멜 표류기>는 가짜였다!
350년 전에 조선에 왔다던 <하멜 표류기>는 잘못 번역되었으며, 그 책을 포함하여 일제 때부터 식민사관에 의해 저술된 조선에 관한 역사문헌의 90%가 진실이라면 나머지 10%는 조작된 내용이다.
하멜은 조선에는 왔었지만, 결코 한반도에 온 적이 없다!
저자 최두환의 해상경력 12 년과 30 년의 해군근무 경험으로 당시 조난 지점과 조난 과정, 조난 일정을 검토해볼 때, 하멜 일행이 결코 한반도에 올 수가 없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였다.
당시의 지명 '조선'은 중국대륙 자체이다!
악어, 야자, 파인애플, 코르크나무, 그리고 중국남부지방의 언어인 까띠(kattij) 중국과 인도의 경계에서 사용된 화폐인 까시(kassie), 당시 조선은 12개의 왕국이 있었다는 등의 표현이 이를 증명한다.
새로이 네덜란드어 원문을 직접 번역하였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대개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로 된 것들이 일제하에서 번역되어 출간된 것을 참고하여 중역된 것이다. 이 책은 이와 달리 네덜란드어로 된 원문을 찾아내어 새로 번역하였으며, 말미에 그 원문도 전량 수록하여 번역의 잘잘못을 독자들로 하여금 비교해볼 수도 있게 하였다.
이 책은 제1부 하멜의 조선표류기 - 조선왕국기, 일본문답기와 저자가 네덜란드어 원문에 근거하여, 역사의 기록을 통해 새롭게 증명한 제2부 하멜의 조선표류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헨드릭 하멜의 조선표류기 원문(후틴크 판)과 하멜의 행적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조선 역사의 진실과 거짓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얼마나 거짓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이 <하멜의 조선 표류기>에서 직접 확인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잘못된 해석이나, 추리 부분이 있다면, 신랄하게 비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한다.
“이 번역은 내 생애의 모든 체험과 경험을 걸고 시도한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지금까지의 역사논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이번에 번역, 해석된 ‘새롭게 고쳐 쓴 하멜의 조선 표류기’를 대한민국의 최고의 전문가(역사학, 지리학, 문학, 언어학, 항해학, 천문학 등)로 자처하는 사람이 직접 읽고 비판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국판 360p, 10,000원, 02)737-7611.
<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www.people365.pe.kr
>
2003년 06월11일
[
피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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