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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한민국은 격동기인가?
2006/03/30 00:00
입력 조회수 : 782
조국 대한민국은 격동기인가?
6월, 또 다시 호국 보훈의 달이다. 이 달은 6월 6일 현충일과 6.25가 있는 호국 보훈의 달로서, 국가의 독립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거룩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달이다.
오늘 우리사회는 집단 자기(自己)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있다. 참여정부 들어와 부산화물연대 생존권을 비롯하여 정부가 밀리는가 싶더니 각 단체의 이해관계가 얽히는 그 몸부림이 과연 자유민주사회로의 격동기로 이동인지?
지난 밤 mbc 100분 토론이 밤을 새우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IT 정부의 교육, 행정정보시스템이 인권침해 우려가 요인이라 한다. 대한민국전자정부 출범과 함께 이어지는 목소리들은 대안을 찾아서 민주주의 근간이 체계적으로 정립돼야 함에도 국민들의 신상기록이 글자로 사용하던 것을 정보화 한다는 기록 그것이 유추되는 개인 인권침해 요체인가.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밤새워 각 패널들과의 대화를 경청하고 방청석 발언을 한 고3 여성학부모는 이것이 과연 밤을 새워 토론할 문제인가? 되물었고, 목이 쉰 젊은 여 선생님은 모든 이해 당사자들인 국민에게 물어보자 거센 항의의 국민투표 실시를 제안하기도 한다.
오늘 우리사회는 자유민주주의 격동기인가?
이념갈등. 지역갈등, 세대간갈등, 계층간갈등, 등 갈등 갈등의 연속이다. 일각에서는 갈등공화국이라 혹평을 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나 집단을 막론하고 모두가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살신성인의 정신자세로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을 대하기가 부끄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국민교육 관계자와 mbc는 반성할 필요가 있다. 교육정책 시스템이 문제가 아닐 수는 없지만 그보다 먼저 아이들의 미래와 민족구성원으로서의 자질함양에 역점을 둘 수 있는 충, 효 인성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밤을 새워 토론할 의지는 없는지 묻고 싶다.
현충일 전야 프로그램으로 이 나라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 기꺼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100분토론 할 수는 없었는가!
민족정신의 요체가 되어온 자유민주주의 순국정신, 민족 수호정신, 인 민족정기가 교육의 깨달음 없이 어찌 나를 조국제단에 바칠 수 있는 희생정신이 우러나오겠는가!
우리 사회가 산업사회를 거치면서 만연된 개인 이기주의가 이제 팽배할 대로 팽배해져 물질만능 시대로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참여정부와 국민교육 관계자들은 국민정신교육에 심혈을 기울려야 할 때임을 자각하고 순국정신, 호국정신, 자유민주주의수호정신으로 계승되어 우리 민족의 영원한 발전과 번영의 기틀이 될 교육정책의 우선 정책을 밤새워 토론할 용의는 없는지요?
지금 우리나라는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동족간에 핵 문제 등으로 주변 열강들의 노략질에, 이간질에 몸부림치고 있는 상황에 국민들은 핵 물질이 이웃집 가스통인줄 착각하고 있다. 그 착각들을 깨닫게 해 줄 책임 또한 언론 방송이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우리 한 민족은 단일민족으로서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922번의 외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슬기롭게 발전해 왔으며, 특히 일제에 국권이 침탈된 36년간의 압제 속에서도 그리고 6.25한국동란 등에도 우리는 굴하지 않고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왔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려 애국한 애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민족정기가 면면히 이어져 온 결과이다.
한 나라의 역사를 살펴볼 때 강한 국가의 뒤에는 강한 정신이 있어 왔다. 이를테면 중국은 중화사상을, 일본은 일본혼을, 미국은 개척정신을, 우리 민족은 민족정기를 충, 효 사상으로 이어왔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아래서 평화와 이만큼 번영을 누리는 것도 거듭 강조하거니와 모두가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애족 정신의 토대 위에서 이룩된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6월은 호국보은의 달 경건한 마음으로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아야할 것이다.
그럼에도 이 풍요로운 삶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점에서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것은 조국광복을 위해 순국한 애국선열이나 나라를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과 부상당하거나 많은 공을 세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존경심과 사회적 관심도가 점점 퇴색되어 가는데 있다.
<(주)신일건설이 국가유공자 가족들에게 7년간 집 없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오늘아침 뉴스가 청량제처럼 신선했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국가의 명령을 목숨 바쳐 음지에서 성실히 수행하고도 한 삶들을 인권침해 당해 노숙자로 살고 있는 이들<북파공작원서울810호>의 명예회복과 진정한 인권이 보장돼야만 이 나라 민주주의는 발전할 수 있다. 그것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북파공작원들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 등이 이유 중에 하나라 본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북이 분단된 대한민국이라는 이 땅에 숙명적으로 태어나 사은의 은혜 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과연 나라 없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없이, 내 가정 나 자신이 온전히 보전될 수 있었겠는가?
그렇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국가유공자 분들에 대해 진정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보답을 함으로써, 장차 나라가 필요할 때 나라를 위해 공헌과 희생을 기꺼이 마다하지 않을 또 새로운 국가유공자를 키워내는 일과 그 분들과 그 유가족들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돌보는 일은 국민된 도리라 할 수 있으며, 또한 민족정기선양과 보훈정신 보은함양의 요체라고 본다.
그리하여 수많은 외침을 물리치고 민족의 자존을 지켜온 나라로서 민족정기와 보훈정신을 더욱 번영되고 찬란한 미래국가를 짊어질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이야말로 혼탁한 이 시대의 무엇보다도 소중한 정신유산이라고 거듭 확신한다.
6월 한 달만이라도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우리의 지난 역사를 더듬어 보고 가능하면 가족들과 함께 애국선열의 묘소가 있는 국립 현충원이나 사적지를 탐방하거나 아니면 이웃 주변의 보훈가족을 위로 격려하므로써 호국. 보훈의 참뜻을 되새겨 보아야할 것이다.
정부의 “호국보은의 해 원년 선포“ 참 의지의 뜻을 되새겨 보아야할 것이다.
<김석곤/ 국군포로, 북파공작원송환대책범국민추진위원회 ·
북파공작원서울810호>
2003년06월06일
[
피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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