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 박조아 기자 = 5일 SNS에서는 지난 8월에 컴백한 팝의 여제 테일러 스위프트의 뮤직비디오 속 다이아몬드가 ‘진짜’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테일러의 ‘Look What You Made Me Do’와 ‘Ready For It’는 매력적인 가사와 중도성 짙은 음악으로 아이튠즈 차트 1,2위를 차지했다.
테일러의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다이아몬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장면을 비롯해 수백캐럿의 보석들이 등장한다. 테일러는 외신을 통하여 ‘Look What You Made Me Do’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보석들이 ‘진짜’라고 밝혔다.
외신은 해당 장면에 필요한 보석을 대여하기 위해 천만달러 이상의 금액을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장면을 위해 국내 금액으로 약 112억원이 사용된 셈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보석들과 테일러가 착용한 물품의 총액은 약 12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고 화려한 뮤직비디오’‘테일러만이 할 수 있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년만에 컴백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6집 ‘Reputation’은 11월 중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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