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 가수 싸이가 1년6개월 만에 8번째 정규 앨범 '4X2=8'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싸이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기자간담회 #pressconfrence #다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기자로 둘러싸인 싸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뜨거운 취재 열기가 싸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느끼게 한다.
싸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컴백 기자회견에서 "세상에서 내가 하는 일 중 무대에 서는 것이 가장 안 떨리고, 지금 이 자리가 가장 떨린다"고 털어놨다.
싸이의 8집 앨범에는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에너지가 가득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