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5.14.17:59 |
엑스맨 돌풍 미국서도 흥행 1위
2014/05/27 11:01 입력 조회수 : 3,101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돌연변이 엑스맨이 미국에서도 영화흥행 순위 1위로 올라서며 거대괴물 고질라를 완전히 제압했다.
 
23~25일 북미 영화 흥행성적을 집계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2014'(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첫 주 3996개관에서 9070만 달러를 모으며 1위로 올라섰다.
 
이번 작품의 성공으로 2016년 개봉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2017년 개봉하는 '울버린3'의 기대감도 높였다.
 
엑스맨.jpg▲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뉴시스 제공>

'고질라'는 3952개관에서 관객을 만났지만 전주대비 66.3%의 관객이 빠져나가 3142만5000 달러를 버는데 그쳐 1위 자리를 내줬다.
 
할리우드 코미디 '블랜디드'(감독 프랭크 코라치)는 3555개 극장에서 1424만5000 달러를 모으며 3위로 진입했다.
 
4위 '네이버스'(감독 니콜러스 스톨러)는 45개 극장이 빠져나간 3266개 극장에서 상영돼 1394만6000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관객은 44.4% 빠져나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감독 마크 웹)는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831개관이 줄어든 3160개관에서 관객이 53.6% 빠져나가 780만 달러를 버는 데 그쳤다.
[ 엔터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