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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사람] (319) 국제가족 권리찾기 발벗고 나선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장
2007/08/11 00:00
입력 조회수 : 1,102
<FONT color=blue><STRONG>[클릭이사람] (319) 국제가족 권리찾기 발벗고 나선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장 <BR></STRONG></FONT><BR>국제가족한국총연합 배기철(51) 회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살면서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금도 한국에서 살고 있는 분명한 한국인이다. 하지만 그가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 사회로부터 당한 수모와 설움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단지 피부색깔이 다르다는 이유 한가지만으로… <BR><BR><IMG border=0 align=left src="http://www.peoplekorea.co.kr/data/peoplekorea_co_kr/people365/click_319again.jpg">국제가족한국총연합(이하 국제가족총연합)은 혼혈인 가족, 국제결혼 가족, 해외 입양 혼혈인 가족, 해외동포 가족과 귀화 외국인 가족 등의 권리를 찾는 일을 한다. <BR><BR>배기철 회장은 소외되고 차별받는 사람들을 모두 껴안는 뜻에서 편견으로 물든 ‘혼혈인’ 대신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인 동포들까지 포함하는 ‘국제가족’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설명한다. <BR><BR>‘혼혈인가족, 국제결혼가족, 해외입양혼혈인가족, 귀화 외국인가족’ … 배 회장은 이들을 국제가족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했다. 모든 국제가족은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며 국가와 사회가 관심과 이해와 사랑으로 모두 감싸 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BR><BR>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50평생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뼈저리게 실감해온 차별과 냉대를 다음 세대에는 넘겨주고 싶지 않았다는 그는 아이를 갖지 않으려고 24살에 불임수술을 받았다고 뼈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BR><BR>밤무대의 드럼주자, 막노동판 인부, 전단의 단발 모델 등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험난한 삶을 살아왔다. 그 와중에 결국 소식이 끊어진 어머니의 임종마저도 지킬 수 없었으니 고아 아닌 고아로 살아왔다. <BR><BR>그의 아내 안성자씨 역시 흑인 미군으로 추정되는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난 혼혈여성이다. <BR><BR>부모의 존재도 모르는 고아로 보육원에서 자라다 14살 때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손들이 살고 있는 창덕궁 낙선재 수양딸로 들어가 짧은 행복을 경험하기도 한다. <BR><BR>그러나 너무도 확연하게 구분되는 외모로 사춘기를 이겨내기엔 힘들어 무작정 가출하면서 험난한 청춘을 보내게 된다. <BR><BR>국제가족은 당연한 대한민국의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이들을 포용하려는 의사가 부족하고 오히려 책임회피와 분리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이들 부부는 지적한다. <br> <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35 align=righ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749513148.jpg" width=335></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국가와 사회에서의 편견과 냉대와 불법 부당한 처우를 받으면서 국민의 기본권마저 침탈당한 채 극심한 소외감 속에 살아오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한다. <BR><BR>“요즘 결혼하는 10쌍중 한쌍은 국제결혼을 하는 국제화 시대에 외국인이든 혼혈인이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국가의 구성원인 모두가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BR><BR>배 회장은 “700만 해외동포들이 모국방문을 자유롭게 하고, 100만 국제가족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800만 국제가족들은 대한민국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으로서 민간외교의 선봉에서 국위선양하고 민간교류를 통하여 국가신인도를 드높이는 근간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BR><BR>“자신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태어난 우리가 숨어서 움츠릴 필요 없잖아요.” 배기철 회장이 자신의 출생 비밀을 세상에 공개한 이유다. <BR><BR>양반집 규수였던 어머니가 시장을 보러 나갔다가 미군에 의해 성폭행을 당해 태어난 아이가 바로 배기철회장. 그 일로 친정과 시댁에서 난리가 났고 누나하고 나하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그 와중에서도 어머니의 큰 아들은 시댁의 대를 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시댁에 빼앗겼다. <BR><BR>배 회장은 천성이 착해서 그런지 살아오면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코모도호텔에서 83~89근무하면서 경희대 호텔경영학과에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사장님의 배려 덕분이었다. <BR><BR>아내 안성자씨는 38살까지 무대에서 춤을 췄다. 재즈발레로 20대 솔로무대를 뛰던 3년 동안은 10군데 이상 겹치기 출연을 하면서 한 업소당 170만원까지 받는 전성기 시절도 있었다. <BR><BR>그러나 인기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서울의 유명업소 밤무대는 거의 다 뛰면서도 그가 소속된 프로덕션으로부터 그에게 돌아오는 보수는 모두 합쳐봐야 고작 60만원에 불과했다. <BR><BR>배기철씨는 98년 당시 서울 문정동 혼혈인협회 사무실에서 아내 안성자씨를 처음 만났다. 비슷한 환경이어서 서로의 처지를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은 마음이 통했고 부부가 되었다. <BR><BR><IMG border=0 align=left src="http://www.peoplekorea.co.kr/data/peoplekorea_co_kr/people365/click_319b.jpg">형편이 안 돼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지만 이들은 어느 다른 부부 못지않게 다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도 아내가 이해해줘서 형편이 좋아지면 아이를 입양을 하기로 했다고 털어놓는다. <BR><BR>배기철 회장은 요즘 바쁘다. 4월5일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국사회의 혼혈인과 국제가족들의 실상과 대책]세미나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미국에서 슈퍼볼 MVP로 돌풍을 일으킨 하인즈 워드가 참석할 예정이다. <BR><BR>하인즈 워드 돌풍을 바라보는 이들의 시선은 어떨지 궁금하여 물어보았으나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BR><BR>물론 그가 잘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미국은 기회의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환경이 나아 MVP에 오른 것이 아니겠느냐면서 워드가 MVP를 차지하고 한국에 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양면성도 있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BR><BR>이들 부부는 국내 언론이 냄비 끓듯 워드를 영웅 취급하는 것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4․19도, 한국전쟁도 우리문화도 모르는 그에게 영웅 대접을 해주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그렇지 못한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대다수의 국제가족들은 열등의식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한다. <BR><BR>한국에 있기 때문에 국내 혼혈인들은 교육도 제대로 못 받고 영어도 잘못하고 그만큼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BR><BR>오히려 온갖 제제와 편견 속에서 우뚝 일어서 스타가 된 인순이 언니, 김동광 선수, 박일준 씨, 윤수일 씨 등도 그에 못지않은 영웅이라는 것이다. <BR><BR>“우리는 세계화 외치면서 민족주의로 가서는 안 되지요. 그건 추상적일 뿐입니다. 민족주의나 순수혈통주의로 나가서 잘 된 나라가 없다는 것은 세계 역사가 말해주지 않습니까.” <BR><BR>요즘 10쌍중 1쌍이 국제결혼을 하는 현실에서 이제 단일민족 자랑할거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배회장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 <BR><BR>“하인즈 워드 붐은 일시적이고 결국은 반짝하는 걸로 끝나겠지요. 언제 그 아이가 한국 떠날 때 관심이나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10년만 내다보고 육성하면 국제가족 중에서도 워드 못지않은 MVP가 나올 테니까요.” <BR><BR><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35 align=righ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2/2011121748234161.jpg" width=335></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워드 붐을 계기로 국제가족문제가 반짝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꾸준히 관심을 갖고 관련 국가법이 만들어지고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들 부부의 바람이다. <BR><BR>배 회장은 스포츠 팀은 용병을 수입하고 사회는 목이 터져라 국제화를 외치면서도 정작 국내 혼혈인에 대한 배려는 없다고 말한다. 비싼 돈을 들여 용병들을 수입하면서도 국내의 국제 가족들을 키울 생각은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BR><BR>“필리핀, 베트남, 인도, 방글라 등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동남아 우수 인력들을 보면 대부분 가정부나 막일을 하는데 학력 높고 많이 배운 그 고급 인력을 허드렛일 시키지 말고 국가에서 잘 활용하면 큰 몫을 할 수 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R><BR>배기철 회장은 국제가족이 차별없이 교육받고, 한국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제가족 타운’을 지을 계획이다. <BR><BR>“국제가족총연합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소외된 이웃들의 스승인 서영훈 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서영훈 선생님께서는 이한동, 강영훈 전 총리 등 지도적인 인사들을 함께 참여하여 이끌게 하셨습니다.” <BR><BR>그는 또한 "혼혈인 가족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 속에 살아왔다"면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으로서 평등한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BR><BR>국제가족연합은 혼혈가족들의 현황파악과 대안학교 설립, 명예회복을 위한 입법청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R><BR>배기철 회장은 우선 혼혈가족의 발생배경에 대한 실태조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희생당한 여성들과 그 자녀인 혼혈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하고 이들의 명예회복과 적절한 보상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BR><BR>“미군이 주둔한 나라중 독일과 일본의 경우만 해도 혼혈인들에 대한 교육을 정부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일본의 행정협정내용에 미국과 해당 정부가 양육비와 교육비의 50%씩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미국의 SOFA 협정엔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BR><BR>그는 또한 정책적으로는 소외집단에 대한 의무고용제 등의 제도 마련과, 차별과 편견을 타파하기 위한 교직원의 교육과 사회의식개혁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화시대의 한국인의 의식전환도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BR><BR>어렵고 힘이 들 때마다 이름도 모르는 이웃사촌들의 도움으로 살아왔다는 배 회장은 우리 모두 서로 돕고 의지하며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BR><BR>지금도 그의 활동을 격려한다면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이웃사촌들이 매달 통장에 돈을 보내오고 쌀을 보내온다. 그를 대학교에 보내준 분도 그러한 이웃이었고, 희망과 용기를 준 사람도 인정 많은 그들이었다. <BR><BR>“이제는 한민족이다, 단일민족이다 이러한 시각을 고쳐야 합니다. 한국인은 과거의 피부색이나 혈통이 아니라 모두가 이웃사촌이라는 생각과 미래지향적인 다양성 속에서 그 정체성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BR><BR>편견 없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 배기철, 안성자씨 부부가 꿈꾸는 세상이다. 그들의 바람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 <BR><BR>* <FONT color=#006600>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피플코리아에 있습니다. <BR></FONT><BR><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A href="http://www.pkorea.co.kr"><FONT color=#0d1dff>www.pkorea.co.kr</FONT></A>> <BR><BR>2006년 03월29일 12시 20분. <BR><BR><BR><A href="http://www.peoplekorea.co.kr/"><FONT color=blue size=3>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FONT></A><FONT size=3> <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FONT color=#666666> </FONT></FONT><A href="http://www.peoplekorea.co.kr/sub_read.html?uid=1108§ion=§ion2="><STRONG><FONT color=blue size=3>클릭이사람 명단 1~345번</FONT></STRONG></A><FONT size=3><FONT color=#666666> </FONT><STRONG><FONT color=red>☜</FONT></STRONG></FONT><BR> <BR><BR> <P align=left style="font-size:14px;"> <P align=left style="font-size:14px;"> <MARQUEE bgColor=black height=20 width=450 diretion="left" valign="middle"><FONT color=yellow size=4>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paran.com </FONT></MARQUEE><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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