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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9일 KBS 1TV에서 한글날 특집으로 ‘열린음악회’가 방영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BS 열린음악회는 성인 문해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해 교육부 주최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으로 주관, 기획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불안정한 학습 여건 속에서도 문해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해 온 비문해‧저학력 학습자를 응원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사전에 문해교육 학습자, 교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KBS 열린음악회 녹화 참석 신청을 받았으며, 총 500여명을 열린음악회에 초청하여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양희은, 박학기, 정동하, 조명섭, 신현희, 바리톤 박정민,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특별 공연으로 성인 문해교육을 통한 희망을 전하고자 문해교육 학습자들로 구성된 '감자꽃중창단' 과 박애리‧팝핀현준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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