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 박신혜,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등 4명이 중앙대학교 연예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중앙대학교는 현재 중앙대 연극영화학부에 재학 중인 이들 4명을 중앙대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수현 등 4명은 앞으로 중앙대 홍보대사단인 '중앙사랑'에 소속돼 대학 홍보영상 출연과 출판물 모델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과 이용구 총장은 전날 오후 12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흑석캠퍼스 R&D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들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