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뉴시스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f(x))의 가수 빅토리아(27)가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에서 짐꾼 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 측은 CJ E&M이 제작 컨설팅에 참여하는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의 출연자가 결정됐다고 30일 공식 발표했다.
빅토리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에 출연한다”며 "한국 '꽃보다 할배'에 출연했던 써니와 비슷한 역할이다"고 밝혔다.
한편 CJ E&M이 제작 컨설팅에 참여하는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는 쩡훙, 레이거성, 친한, 뉴번 등 중국의 원로스타 4명이 ‘꽃할배’로 출연하며 빅토리아는 이들 출연자의 여행을 돕는 '짐꾼 천사'로 등장한다.
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