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국 29개 지자체, 51개 업체가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를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천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작년 김장철직거래장터에 이어 새해 설맞이 직거래장터도 참가대상을 전국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번 장터에는 ▲경북 상주시(곶감) ▲충남 태안군(안면도 고구마) ▲전남 영광군(굴비) 등 10개 지자체가 새롭게 합류해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과 명절 제수용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명절이면 더욱 외로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설맞이 직거래장터 참여업체가 의기투합해 판매수익금의 5% 이내(성금 또는 현물)를 자발적으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한다.
구는 직거래장터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송지가 관내일 경우 당일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포장상자 등이 비치된 자율포장부스를 운영해 대형마트 못지않은 이용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