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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한주만에 하락
2012/09/25 00:00
입력 조회수 : 106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이 한 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13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지난 한 주간 2.30% 떨어졌다.
미국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북한 로켓발사·옵션만기일 도래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 부담감 등의 악재가 겹친 탓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08% 하락했다. 대형주가 2.09% 떨어졌고,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1.73%, 3.18%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3.50% 급락해 500선 이하로 내려앉았다.
국내 주식형펀드 소유형별로는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 코스피200인덱스펀드의 주간 손실율이 2.28%로 가장 부진했다. 일반주식형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2.18%, 1.82% 하락했다. 중소형주식펀드의 수익률도 -1.71%로 나타났다.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 수익률은 각각 -1.08%, -0.57% 기록했다. 반면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0.02%)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0.03%)는 플러스 수익을 올렸고, 시장중립펀드도 0.20%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도 한 주만에 하락 전환했다.
중국주시펀드가 0.14% 떨어졌지만 지역별 펀드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주식(ex J)펀드와 프론티어마켓주식펀드는 각각 0.45%, 0.53%의 손실율을 보였다.
남미신흥국주식펀드도 2.25% 하락했으며, 브라질주식펀드는 2.54% 추락해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0.11% 상승해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냈다. 에너지섹터펀드가 2.16% 하락했다.
개별 펀드별로는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트레커자UH-1(주식-파생)' 펀드가 3.29%의 수익률을 거둬 주간 성과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소재섹터펀드인 'JP모간천연자원자(주식)' 펀드는 1.09% 상승했으며,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 펀드와 '신한BNPP골드1[주식]' 펀드도 각각 0.73%, 0.48% 올라 상위권에 포함됐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1064개 해외주식형펀드 중 174개 펀드가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다.
<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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