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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상반된 공천 신청에 희비교차
2012/07/22 00:00
입력 조회수 : 47
4·11 총선 공천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상반된 성적표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새누리당은 등록 4일째인 9일까지 190명이 신청하는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 첫날인 지난 6일에는 정은석 전 정책자문위원(제주 서귀포시)과 김종윤 전 부패방지위원회 서기관(대구 달서갑) 등 2명만이 신청했다.
예상치를 밑도는 성적표에 새누리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10일까지로 예정됐던 공천 후보 등록을 15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반해 민주통합당은 지원자가 쇄도해 새누리당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민주통합당 후보자 접수 첫날인 9일 오후 8시까지 총 317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에는 온라인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20여 분 간 전산망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민주통합당은 접수 마감일인 11일까지 700여명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서류접수만 할 경우 통상 마지막 날에 몰리는데 온라인 투표를 해서 첫날부터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료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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