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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층 피내접종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2011/05/12 00:00
입력 조회수 : 48
사노피 파스퇴르, 한독약품,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 출시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웰라라트나)와 한독약품은 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세계 최초의 피내 접종용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아이디플루(ID Flu) 15㎍주(피내용)를 오는 9월 국내에 출시 판매한다. 이 제품은 기존 독감백신보다 1/5 농축된 주사액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높은 예방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면역체계 노화로 인한 기존의 독감 예방백신의 면역반응이 감소되었던 노년층에 효과적이어서 새로운 제형의 예방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기존 바늘 길이의 1/10 수준인, 1.5㎜의 미세주사 시스템(Micro-injection System)에 최적량의 항원이 주입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제형으로 출시된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가 항원을 전달하게 되는 진피층은 수지상 세포, 대식세포를 비롯한 많은 면역세포들이 고밀도로 분포되어 있으며, 다량의 세포와 체액 교환이 이루어짐으로써 빠른 면역세포 활동이 가능하지만 2mm의 얇은 층이기에 바늘 길이가16~25mm인 기존 주사기로는 접종이 어려운 구역이었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이 채용한 미세주사 시스템의 최대 강점은 최적량의 항원을 면역세포가 많이 분포하는 진피층에 정확히 전달해, 효율적이며 안전한 피내주사를 가능케 한다는 점이다.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길이 1.5㎜ 인 미세주사시스템으로 삽입 깊이가 피부 표면으로부터 바늘 길이만큼인1.5㎜로 제한되도록 고안되었다. 삼각근 부위의 진피는 연령, 성별, 인종 및 체질량 지수에 무관하게 2mm정도로 일정하기에 환자의 진피 부위에 최적의 항원을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다.
아이디플루9㎍주와 15㎍주(피내용)에 농축된 형태로 주입되어 있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박씨그리프는 1968년부터 사용되어 오랜 기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박씨그리프는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 받아 현재 전세계 150개이상의 국가에서1억 5천만도스 이상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첫출시되었으며, 3세미만용 0.25ml와 3세이상 및 성인용 0.5ml 두가지 제형이 있다.
미세 주사 시스템을 채용한 예방백신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의 아이디플루가 유일하다. 아이디플루는 2010년 3월 호주에서 첫 출시된 이후 현재34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국내에는 만 18세 이상 59세의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한 아이디플루9㎍(피내용)주가 지난해 10월 초에 출시되었다. 아이디플루9㎍주(피내용), 15㎍주(피내용)의 유통과 공급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국내 백신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한독약품이 담당한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2009년 실시한 60세 이상의 노년층 대상 대규모 3상 임상시험결과에 따르면,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는 바늘길이가 16~25mm인 근육주사로 맞는 전통적인 독감백신과 비교했을 때, 1/5농축된 소량의 주사액으로도 보다 높은 예방효과를 보여줬다. 60세 이상 노년층에서는 면역체계 노화로 인해 독감과 이로 인한 합병증에 더욱 취약하며, 기존의 독감 예방백신의 효과 역시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랑가웰라라트나 사장은 “사노피 파스퇴르는 전 세계 독감백신시장의 40%를 차지하는 백신제조 선두기업으로서 40년 이상 전 세계에 인플루엔자 백신을 공급하며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아이디플루 15㎍주(피내용)를 통해 60세 이상 노인들이 독감을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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