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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환의 인맥칼럼] (34) 세상과 소통하는 지름길, 블로그
2009/06/23 00:00
입력 조회수 : 50
▶ ©피플코리아 ◀
전 국민이 네티즌이 된 오늘날에는 더 이상 아무도 “홈페이지 있으세요?”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요즘은 “블로그 하세요?”라고 묻는다.
미니홈피라는 열풍은 얼마 전인 것 같았는데, 지금 미니홈피는 사진첩의 기능으로 전락하고 있으며, 네티즌을 매일 카페에 출입하게 만들었지만 카페출근보다는 현재는 블로그를 하지 않으면 외톨이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다.
인터넷의 흐름이 빠르기에 잠시 놓치고 있으면, 회사와 개인에게 문제가 크게 생기는 경우도 있다. 새로운 흐름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등한시하고 과거의 방법에 젖어 있다가 새롭게 진입하려고 하려고 할 때는 늦은 경우가 많다.
세상이 너무나 정신 없이 변화하고 있는 요즘, 트랜드를 따라잡기란 많은 노력이 뒤따르는 일이다. 신문의 사회면 정도는 읽어 줘야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는데다, 어떤 드라마가 뜨는지, 그로부터 파생된 유행어는 무엇인지, 혹은 최근에 유출된 동영상은 없는지, 인터넷 신조어의 뜻은 무엇인지 들을 아는 것은 친구들과 모임에 어울리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인맥을 만들거나 관리하는 방법으로 카페보다는 블로그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많이다. 사실 블로그는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일발송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내가 찾아가는 방법보다는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블로그야말로 진정한 인맥관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일에 대한 흐름, 전문지식이나 정보까지 습득하려면 숨이 찰 정도다. 이 모든 정보를 따라 잡는데 시작점이 되는 곳이 인터넷이다. 인터넷 중에서도 블로그의 글을 읽으면 그 어떤 매체보다도 풍부한 정보와 시각을 얻을 수 있는다고 믿는다.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가 최근 2~3년 사이 눈부신 성장을 거두어 이제는 전통미디어의 역할을 맡으며 중요한 미디어의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본인도 인맥칼럼을 쓰면 가장 우선 블로그에 올려 놓은 다음에 언론사와 커뮤니티에 보내어서 게시하게 된다. 하루에도 블로그를 통해서 몇 통씩의 쪽지와 메일이 온다. 나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당신 차례이다.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해라. 블로그는 당신의 충실한 비서가 될 것이다.
[
구창환 기자
ceoparty@paran.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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