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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창업 커뮤니티 13만 회원 보유한 장명진 대표
2007/11/26 00:00
입력 조회수 : 49
▲ 13만 회원의 창업 도우미 장명진 대표 ©피플코리아
'사오정 오륙도(45살이 정년이고, 56살까지 다니면 도둑이라는 뜻)'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기정사실화 되면서 조기퇴직에 이은 창업 바람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직장생활을 정리했거나 곧 정리 절차를 밟게 될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새로운 생계 수단을 찾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결국 재취업이나 창업 전선에 나서야 하는데, 전문직 종사자가 아닐 경우 재취업은 사실상 곤란한 경우가 많아서 대개는 창업정보에 눈을 돌리게 된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을 통해 창업 관련 컨텐츠나 정보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남들보다 새로운 정보를 빠르고 다양하게 수용해야 하는 이들이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 등의 수많은 창업 관련 커뮤니티에 들락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온라인 창업 카페 중 대표적인 곳을 꼽으면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다음 카페‘창업의 모든 것(
http://cafe.daum.net/yysdg
)’과 네이버 카페 ‘창업 시대(
http://cafe.naver.com/vup.cafe
)’.
이들 사이트에서는 13만여 명에 달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활발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성공 창업을 꿈꾼다.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회원들의 다양한 창업 경험담은 물론, 카페를 후원하는 전문가들의 든든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
특히 다음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은 2000년도에 개설된 이후 현재까지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카페 회원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창업 및 투자 아이템 설명회, 부업과 투잡을 위한 설명회, 유명 강사 및 CEO 초청 강연회, 도서출판 기념회 등 모임의 성격도 다채롭다.
온라인에는 이와 같은 카페 외에도 창업과 관련된 독립 사이트들이 무수히 많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창업정보는 이미 구축되어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가맹점'을 모집하는 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운영되는 사이트들인데 '동업'이나 '투잡스' 형태의 창업 희망자들이 목말라하는 유용한 정보는 그다지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 점에 착안하여 '함께하면 큰 힘이 된다'는 모토를 내걸고 일방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홍보보다, 부담이 적으면서도 더 새롭고 창의적인 동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동업넷(
http://www.dongup.net
)은 동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수만 가지의 다양한 동업 아이템과 최신 프랜차이즈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면서 국내 특허와 실용신안, 아이디어 창업의 노하우까지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업정보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동업넷 사이트를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명진(33) 대표는 단순히 사업 아이템을 소개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업'의 필요성과 '안전하게 성공하는' 동업문화 정착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동업은 기존 사회관념상 성공보다는 실패하기 쉬운 것, 위험한 것,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동업넷은 이러한 사회통념을 과감하게 깨고 동업 성공사례, 동업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국내 최초의 동업 컨설팅 시너지 효과를 꾀하고 있다.
그는 '21세기 성공전략 투잡스'라는 비전 하에 직장인 커뮤니티인 '투잡스'의 운영을 시작했다. '투잡스'는 팀별 프로젝트형 창업을 지원하는데, 본격적인 창업 이전 단계에서 다양한 경영지식을 습득하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대표는 숭실대학교에서 벤처창업학을 전공한 정통 창업 전문가다. 현재 중앙대학교 인적자원개발대학원에서 학업중인데 이 분야 교수들을 비롯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벤처,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다. 창업이나 부업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에라도 인터넷에 접속하자. 동업넷이나 투잡스 사이트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라면 이들 사이트를 운영하는 장명진 대표에게 용기를 내서 직접 전화(02-824-8848)를 걸어도 괜찮을 것이다. 미남 얼굴에 프로다운 용모를 갖춘, 너그럽고 성실한 형이나 아우뻘 되는 그가 당신에게 설마 '푸대접'을 하겠는가.
▲ 창업에 성공한 회원 사례를 이야기 하는 장명진 재표 ©피플코리아
INTERVIEW
Q. 새로 오픈하는 사이트 '투잡스'로 무엇을 시도할 예정인가?
A. 예비 창업자와 동업자들을 위해서 그동안의 경험을 적극 공개할 것이다. 창업 성공비법과 법정 소송에까지 갔던 사례들을 알기쉽게 정리해서 공유하고 싶다.
'투잡스'를 통해서는 '내 남자 내 여자 CEO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 '내 남자가 할 수 있는' 아이템들, '내 여자가 할 수 있는' 아이템 목록을 만들어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기존의 사이트들처럼 단조롭고 획일적인 방식으로는 하지 않겠다.
Q. '투잡스'는 누구를 위한 사이트인가?
A. 투잡스가 하는 역할은 플러스 역할이다. 그동안 작은 것들을 동업넷이 해줬다면 이제부터는 '투잡스'가 플러스 역할을 해줄 것이다. 퇴직하자 마자 소속감 상실로 인한 초조함 때문에 창업을 서두르는 사람들이 많다. 경험은 없고 조급증은 점점 심해진다. 아는 사람이 부서원들과 치킨집에서 자주 회식을 했었다. 그때마다 그 분은 퇴직하게 되면 치킨집을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막상 치킨집을 창업해서 주방에서 일하다보니 기름 냄새 맡기가 너무 싫었다. 때늦은 후회가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창업이나 동업, 부업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알기쉬운 정보를 차근차근 제공하면서 투잡을 할 수 있는 수많은 기회를 제시할 것이다.
Q. 회원들은 주로 어떤 일에 부업으로 참여하고 있는가?
강사나 프리랜서처럼 처음에는 자신의 분야와 연관된 일이 쉽겠다고 여겨서 부업을 시작하지만 그런 분들은 생각처럼 많지 않다. 몇백만원 이하로 시작할 수 있는 쇼핑몰 운영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세일즈쪽을 선호한다. 여행사에 다니는 동생의 경우 인터넷 사주 운세를 부업으로 하고 있는데 본업 수입에 비해 부업 수입이 오히려 더 많을 정도다.
Q. 투잡과 관련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A. 다음 카페 창업의 모든것(
http://cafe.daum.net/yysdg
)에 회원으로 가입해서 활동해도 좋고, 새로 오픈하는 사이트 투잡스 (
http://www.2jobs.co.kr
)에 접속하여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2006.11
[
가순찬기자
ediapr@hanmail.net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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