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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총괄건축가에 윤영건 건축사

2023/03/02 10:30 입력 조회수 : 612

<im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2303/thumb/20230302103313_efxhdipb.jpg" alt="윤영건.jpg" style="width: 580px; height: 387px;" />

 
 

 [피플코리아]김미영 기자=서울 양천구는 ‘양천구 총괄건축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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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는 총괄건축가로 윤영건 건축사를 위촉했다. 윤영건 건축사는 도시공학 박사이자 도시개발 전문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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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건축사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하며 통합적 관점에서 조정, 자문을 통해 유기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공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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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건 건축사는 “도시건축가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십분 발휘해 양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품격 있는 도시계획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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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써 구는 ‘도시발전추진단-총괄건축가-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의 삼각편대를 완성하며, 시너지효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도시발전의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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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건축가’를 주관하는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은 건설개발과 도시정비 분야의 전문가 나현남 단장을 필두로, 정비사업 단계 및 구역별 다양한 욕구와 과제들을 반영,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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