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즐겨찾기
|
클릭이사람
뉴스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동영상
클릭이사람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구촌
방송
영화
음악
연예가소식
스포츠종합
야구
축구
골프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동영상
통통포토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Home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50)[바람의 꽁트] (4) 휴대폰 망국론
2004/12/20 00:00
입력 조회수 : 626
"지금 거기가 어디야?"
"응! 여기는 전철역"
"왜 전화했니?"
"그냥"
"이따가 다시 전화할께"
휴대폰통화를 들어보면 이렇게 별뜻없이 주고 받는 내용들이 주류를 이룬다.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운전사가 한손에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손님을 바라본다.
"상도동으로 갑시다" 승객이 외친다. 택시기사가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계속 휴대폰으로 누군가와 열심히 통화를 한다. 한손으로는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면서…
손님은 불안한 마음으로 운전사가 빨리 휴대폰을 끊기를 바라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으로 끝날뿐이다. 통화가 끝났다. 운전기사가 두손으로 핸들을 잡고 정신차린듯 조심운전을 한다.
그러나 통화는 다시 울린다. 운전기사는 한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한손으로 휴대폰을 받는다.
"어디야" "…"
"얼마 못벌었어" "…"
"이따 들어가서 봐"
그저 그냥 하나 마나 한 말들을 가지고 통화를 하는 것이다. 통화를 하면서 운전을 하다가 자신의 목숨이 날아갈지도 모르는데… 간큰 운전사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운전중에 휴대폰으로 시시콜콜한 얘기를 주고 받는 것이다.
전철안에서 한여자가 휴대폰의 다이얼을 돌린다.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모양이다. 날은 더웁고 객실은 완전히 승객들로 가득차서 콩나물시루같다. 그런데도 아랑곳없이 휴대폰으로 통화를 한다.
"아무개니?" "…"
"그냥 전화했어" "…"
"이따가 다시 전화할께"
세상에 그냥 아무이유없이 왜 전화를 한단말인고? 그리고 이따가 다시 전화하지 말고 할말있으면 통화가 되었을때 하고 말지. 참으로 이상한 휴대폰 통화내용들이다. 그리고 오고가는 말들이 옆사람들에게는 소리공해일 뿐이다.
별다른 목적도 할말도 없이 그냥 무작정 걸어보고 말해보는 휴대폰 공해. 자가용을 몰고 찜통더위같은 한낮에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더위만으로도 불쾌지수가 하늘높이 치솟는데 굳이 한손으로 곡예운전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휴대폰 통화를 한다.
"응! 나야" "…"
"나야! 아무개" "…"
"지금 고속도로 뛰고 있어"
"나중에 다시 전화할께"
있는 장소는 각각 달라도 휴대폰으로 주고 받는 내용들은 다 비슷하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휴대폰의 전자파가 오토운전의 오토기능을 방해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한다.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너도 나도 아무생각없이 쓰는 휴대폰이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주인의 목숨을 앗아갈지도 모른다.
항공기에서도 휴대폰의 위험성은 잠재한다고 한다. 이착륙때 휴대폰의 전자파가 비행기의 자동 항속장치에 영향을 미쳐 끔찍한 대형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휴대폰 무분별한 사용 한번쯤 심각하게 재고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명수
[
피플코리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많이본기사
화제의 뉴스
북한산이 단풍 빛으로 물든다
도봉산 거북골 단풍이 황홀
북한산 진달래 꽃길을 걷는다
벤포벨S
관악산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
정치인으론 드물게 꾸준히 기부…
이름만 천사인 엔젤스 트럼펫
매혹적인 꽃무릇의 유혹
일본 호텔 '대머리 할인' 서비스…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세상 만…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
더보기
핫이슈
HOT
!
이슈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1억 기부, 아…
제인 구달-최재천 DMZ서 생태-평화 …
양천구 홍보犬에 시베리안허스키 '부…
"여름휴가는 경기 바다로"...8~16일 …
딸기맥주 한모금에 더위 싹!...시음…
김희재 펜클럽 생일맞아 또 기부...1…
수원에서 펫스타..강형욱-박수홍 출…
국내 최대 '경기 반려마루 여주' 7월…
가수 이무송, 여주시 홍보대사에 위…
양천의 예비군 수송버스 전국으로 확…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고객센터
저작권정책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RSS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