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7.26.19:44 |
[돈이렇게번다] (53) 생명공학 바이오 벤처기업 ‘팔죤’대표이사 김재용 1
 
신비의 에너지 팔죤(PALZONE).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주)팔죤 김재용(58) 사장은 미래건강산업의 총아로 떠오를 신물질을 개발해냈다. 팔죤이 바로 그것이다.

팔죤은 김사장이 온갖 병에 걸려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심정으로 산속에 들어가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병든 몸을 임상실험 대상으로 삼아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해낸 것이다.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회생가망이 없어 보이는 병을 완치시킨 것은 물론 기적의 신물질 팔죤이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건강을 되찾게 해준 신비의 물질을 상품으로 개발해 내는 쾌거를 올렸다.

팔죤은 식물·약초에서 원적외선을 발산하는 물질을 추출하여 다양한 상품에 활용하고 있다. 이 원적외선이 인체의 막힌 기공을 넓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힘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고 김사장은 설명한다.

팔죤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 원적외선 방사 운동복은 운동선수들의 운동기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신체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스포츠·의학계 등 관련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죤은 원적외선 방사 무릎보호대와 신발, 유니폼 등으로 제작되어 지난 시드니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착용, 경기력 향상에 효과를 본 것으로 증명된 제품으로 2002월드컵 한국대표팀 선수들에게도 훈련할 때 입고 뛸 수 있도록 유니폼을 제공했다.

부산 사상구 엄궁동 651-1 벤처빌딩 310호에 자리잡은 팔죤 사무실로 찾아가 김재용 사장을 만나보았다. 김사장의 얼굴에는 건강산업의 선두주자로써 팔죤을 개발했다는 자부심이 넘쳐 보였다.

기자의 눈에 비친 그는 기가 펄펄 넘치는 사람이었다. 검게 탄 얼굴과 거친 손마디로 보아 그가 얼마나 부지런하고 열심히 살아왔는지 미루어 알수 있었다.

"신과학·신물질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김사장은 자신이 개발한 신비의 물질 팔죤에 남은 인생을 걸고 있다.

(주)팔죤(www.palzone.co.kr)은 99년 11월말 법인화한 생명공학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10년간의 연구 끝에 신물질을 발명하여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원단의 제조방법의 신기술로 특허청 벤처기술확인과 중소기업 진흥공단 우수벤처평가 그리고 중소기업청 벤처기업확인 등을 거쳤다.

팔죤은 김사장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36종의 식물로부터 인체에 큰 도움을 주는 원적외선 방출 신물질(PALZONE BIO ENERGY)을 세계최초로 추출해냈다.

팔죤은 자연에서 채취한 천연물질 36가지 식물로 생체공명요법을 응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그가 발명한 팔죤 에너지는 강력한 우주파동이 존재하는 21종의 식물과 태양빛을 강력하게 받는 5종, 수맥이 없는 장소의 지기를 모으는 5종, 그리고 밤에 우주의 파동을 강력하게 받아들이는 5종의 식물이다.

구체적으로 삼나무, 초마황, 황금, 해송잎, 백리향, 더덕, 도라지, 애엽, 황기, 당귀, 숙지황, 모과, 산약, 계피, 감초, 하수오, 단삼, 삼백초, 토적삼, 우슬 등이다. 이들 약초를 모아 일정성분 비율로 합성해서 다시 같은 분량으로 그늘에서 1차 건조하고 2차로 햇볕에 건조시킨후 물에 끓여 증기로 된 액체가 바로 신비의 팔죤 원액이다.

팔죤은 환경공해와 화공약품 및 화학물질로 인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난치병을 비롯한 스트레스 무명괴질 등의 병고로부터 오는 인간의 불행을 막을 수 있는 신과학 물질이라고 김사장은 설명한다.

그러나 신물질에 대한 사회의 인식 부족으로 2001년 3억원의 매출에 그친 팔죤은 올해 매출을 3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팔죤의 시장 가치는 무궁무진 할것으로 본다.


* 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피플코리아에 있습니다.

<피플코리아/ 김명수기자 people365@paran.com>

2002년 01월 23일

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 클릭이사람 명단 346번~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0-4707-4827 이메일 people365@paran.com

[ 김명수기자 people365@paran.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도봉산에 핀 산국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