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즐겨찾기
|
클릭이사람
뉴스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동영상
클릭이사람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지구촌
방송
영화
음악
연예가소식
스포츠종합
야구
축구
골프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헤드라인뉴스
지구촌이모저모
문화/생활
스포츠종합
연예in뉴스
동영상
통통포토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Home
클릭이사람
클릭이사람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세상엿보기] (102) 절망의 끝은 희망의 시작
2007/05/31 00:00
입력 조회수 : 936
[세상엿보기] (102) 절망의 끝은 희망의 시작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잘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는 비유를 일컫는 말이다. 말 못하는 식물이나 동물에게는 이 말이 맞는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에 있어서도 과연 그럴까?
난 100% 아니라고 확신한다. 거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적어도 필자가 보는 인간은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는 ‘만물의 영장’도, ‘완성의 영장’도 아니고 생각하는 실수투성이 ‘미완의 영장’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수많은 실수와 잘못을 반복한다. 그러나 다행이도 실수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뇌우치고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공을 향해 한발 한발 앞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진일보해 나간다는 것이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듯이 실패가 두려우면 성공의 기회도 오지 않는다. 미국의 전설적 홈런왕 행크 아론은 714개의 홈런을 칠 동안 1,364개의 삼진을 빼앗겼다.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살아있는 한 실수와 실패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한낱 과정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작은 실패를 연습 삼아 큰 성공을 일궈내듯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가 바로 성공의 어머니가 될 수 있으니 생각만 해도 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일인가.
그러기에 사람의 앞일은 한치 앞도 모를 일이다. 지금 잘나간다고 자만할 일도 아니고 지금 잠시 힘들고 어렵다고 좌절할 일도 더더욱 아니다.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잘나가는듯 하다가도 한순간에 삐끗하여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할 수도 있고 지금은 절망의 늪에서 신음하고 있다 해도 절치부심 갈고 닦아 어느날 태양처럼 찬란하게 솟아오를수도 있는게 바로 인간이다.
국내 최연소 레슬링국가대표출신으로 충북 청원군 내수읍 묵방리 525번지에서 애견농장 희조원(
www.hijowon.com
)을 운영하고 있는 권장오(60)씨만 보더라도 그렇다.
잘나가는 국가대표이자 만석군의 아들로 천하에 부러울 것 없던 그가 우연히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고 좌절한 나머지 한때 폐인이 되었다. 알코올 중독자.
죽으려고 작심하고 사흘 밤낮이나 계속 방안에 틀어박혀 술을 퍼마신 후 쓰러져 며칠을 계속 인사불성이 된 적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같이 죽자고 절규하며 매달리는 아내를 보고 정신이 퍼뜩 들었다.
그 순간 이후로 단칼에 무 자르듯 술을 끊고 평소 취미였던 애견사업을 벌여 가장 멋있고 잘생긴 챔피언견(BIS) 최다 배출로 ‘애견박사’라는 칭호와 함께 취미도 즐기고 돈도 버는 제2인생을 즐기고 있다.
세계를 메친 레슬러에서 더 이상 추락할 수 없는 실패를 딛고 애견 챔피언으로 멋지게 변신한 권장오씨.
그가 운영하는 희조원에 가면 ‘절망의 끝은 희망의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그의 인생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짧은 말 속에는 백 마디 천 마디의 말보다도 더 깊고 넓은 뜻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극심한 불황으로 국내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 힘들어 못살겠다는 한숨과 비명 소리가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고 터져 나온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발을 딛고 서있는 이 자리가 힘들다고 발을 빼고 다른 곳으로 떠난다 해서 달리 더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 해서 말끝마다 후렴처럼 죽겠다는 사설만 늘어놓으면 말이 씨가 되듯이 그나마 몸속에 남아있는 기운마저 다 빠져 나갈까 두렵다.
절망의 끝은 희망의 시작이라고 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도 지나고 새로운 한해를 맞았으니 우리 모두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밝은 내일을 소망하며 마음으로라도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자.
* 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 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에 실리는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오직 피플코리아에 있습니다.
<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www.pkorea.co.kr
>
2005년 02월11일 13시40분.
피플코리아 홈으로 바로가기
인터뷰 전문기자 김명수의 클릭이사람 취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 좋은 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 피플코리아 운영자 김명수 / 전화 017-707-4827 이메일 people365@korea.com
[
김명수기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메일보내기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
많이본기사
화제의 뉴스
북한산이 단풍 빛으로 물든다
도봉산 거북골 단풍이 황홀
북한산 진달래 꽃길을 걷는다
벤포벨S
관악산 병아리난초와 나나벌이난…
정치인으론 드물게 꾸준히 기부…
이름만 천사인 엔젤스 트럼펫
매혹적인 꽃무릇의 유혹
일본 호텔 '대머리 할인' 서비스…
"작은 도움으로 따뜻한 세상 만…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
더보기
핫이슈
HOT
!
이슈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1억 기부, 아…
제인 구달-최재천 DMZ서 생태-평화 …
양천구 홍보犬에 시베리안허스키 '부…
"여름휴가는 경기 바다로"...8~16일 …
딸기맥주 한모금에 더위 싹!...시음…
김희재 펜클럽 생일맞아 또 기부...1…
수원에서 펫스타..강형욱-박수홍 출…
국내 최대 '경기 반려마루 여주' 7월…
가수 이무송, 여주시 홍보대사에 위…
양천의 예비군 수송버스 전국으로 확…
회사소개
광고안내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정기구독신청
다이렉트결제
고객센터
저작권정책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RSS
피플코리아(peoplekorea.co.kr) | 서울시 정기간행물 등록: 서울특별시 아 01152호
서울특별시 강서로 초원로 14길 1-6 나동 201호 | 대표전화 : 02-363-5521
등록일: 2010년 2월 22일 Copyright ⓒ 2009 피플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대표 겸 발행인 : 이부영 | 편집국장: 장민
피플코리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