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하기 싫다고 생각되는 일에 돈이 있다 돈버는 일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힘들다.
남들이 돈번다고 무턱 대로 그 방식을 따라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
음식점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도 잘되는 집이 있고 안되는 집이 있다.
잘되는 집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기다리고 있지만 안되는 집은 죽어라고 안된다.
따지고 보면 그 이유가 분명히 있다.
음식점 맛으로 승부를 거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서비스로 차별화 하는 음식점도 있을 것이다.
잘되는 음식점의 비결은 그 음식점만이 내세울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는 점이다.
잘 되는 음식점 옆에 똑같은 메뉴의 음식점을 아무리 차려본들 소용없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쉽게 가려고 하지 말라.
내가 하기 쉬운 일은 남들도 하기 쉽다.
내가 하기 좋은 일은 남들도 하기 좋다.
그러니 진짜 돈을 벌고 싶으면 하기 싫은 일에 도전하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정녕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목숨걸고 뛰어들어 목숨걸고 하는 것이다.
그래야 남들보다 앞서갈수 있다.
적어도 한분야에서 자신이 택한 일이라면 목숨걸고 혼신을 다 바쳐라.
그러면 성공은 100% 보장한다.
단 한가지 경계해야 할것은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지 말라.
성급은 금물이다.
단기간에 결실을 바라는 것은 나무 한그루를 심어놓고 바로 열매가 맺기를 기다리는 어리석음과 다를 것이 없다.
나무를 심고 아무리 비료를 많이 주더라도 때가 되어야 열매를 맺듯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혼신의 열정을 쏟아 붓더라도 때를 기다리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당장 결실이 없다고 당장 포기하고 다른 일에 눈을 돌리다 보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실패의 연속일 뿐이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도 내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목숨걸고 해보라.
그리고 꾸준히 때를 기다리라. 성공은 멀리 있지 않다.
열심히 노력하고 정성을 쏟다 부면 언젠가는 풍성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음식점으로 80억을 번 이대봉 사장도 마찬가지였다.
남들이 모두 망해 나간 음식점을 그는 일부러 택해서 들어갔다.
기왕 음식점을 해서 성공하려면 남들이 망해나간 곳에서 살아남아야 성공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는 보란듯이 살아남았다.
그리고는 인근 음식점을 모조리 인수하는 뛰어난 사업 수완을 발휘하면서 80억을 벌었다.
여러분에게도 기회는 있다.
하기 싫다고 생각되는 일에 도전하라.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앞뒤 돌아보지 말고 목숨바쳐 일로 매진하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다.
백번 생각하는 것보다 당장 행동에 옮겨라.
안되면 될때까지 노력에 노력을 다해보자.
슬퍼할 겨를도 없이 모든 것을 다 쏟아 성공의 열매를 따보자.
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에 맴돌고 있다.
<피플코리아 김명수기자 people365@korea.com>
2004년 06월 17일 14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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