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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어
2006/08/29 00:00
입력 조회수 : 717
결 어
무수한 개인들의 삶이 모여 역사를 이루지만 평범한 대다수의 인생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아무리 초라해 보이는 인생일지라도 그 속에는 전 우주적 생명의 근원과 인류의 역사가 함축되어 있지 않은가.
제도와 사건이 역사의 뼈대라면, 개인의 다양한 인생사는 그 살과 피라 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가진자 쥔자들의 칼"
역사속에서 잊혀져 가는 북파공작원과 이 시대 남북한의 가지고 쥔 자들의 행악에 뭍혀버리고 있는 서민들의 생활과 인생을 기록함으로써 소수가 아닌 다수의 역사, 논리만이 아닌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생생히 살아 숨쉬는 역사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그렇다. 모든 사물은 뒤집어 보면 치부가 드러나 보이는 법이다. 한국사회도 밑바닥으로부터 올려다보면 번듯한 외양에 가려진 문제점이 보다 진솔하게 드러나기 마련이다.
더구나 근대 이후 한국의 지배체제는 갖은 명분으로 사회내부의 모순을 하층민에게 전가해 오지 않았던가.
서민의 인생 속에는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병폐와 일그러진 인간상, 그리고 이를 감내하며 새 삶을 찾아가는 끈질긴 생명력이 응축되어 있다.
가진 자 쥔 자들의 칼에서는 이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 온 구국영웅들의 인생사를 통해 음지로 가려워져 있는 우리사회의 모순을 반성할 수 있게 하는 이 시대의 거울이 되었으면 한다.
남북 관계도 이제 더 이상 같은 민족끼리 반목하거나 총부리를 겨누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태가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북한(北韓)이
변화(變化)되기를 기대한다.
810 Seoul Special Korea Agent 金石坤 拜上
밤 새워 읽어주셔서 고맙구요 이제 눈 좀 붙이세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애써온 구국영웅들처럼 나의 한 삶도 아름답게 가꾸는 꿈꾸면서 편안히 쉬십시오.
People Korea 김명수 배상
곧 출간합니다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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