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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실버] (18) 21년 류마티스관절염 딛고 건강전도사로 우뚝 선 김해용
2006/04/21 00:00
입력 조회수 : 840
[클릭이사람] (248) 21년 류마티스 관절염 딛고 건강전도사로 우뚝 선 김해용
사람에게 가장 큰 재산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재산은 건강이다. 건강해야 뭐든지 할 수가 있다. 부와 영광을 얻고 나서 병에 걸려 건강을 잃으면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신의 건강을 몽땅 바친 대가로 부와 영광을 얻은 꼴이 되기 때문이다.
▲ © 피플코리아
그러니 우리는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재산목록 1호인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다시 들먹이는 이유는 이를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똑똑한 바보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잃어버린 건강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되찾고 건강 전도사가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한 사람을 소개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던 김해용(62)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질환이면서도 사실은 지독한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더라도 완치가 아니라 증상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하는 정도가 고작이다.
그러나 그는 현대의학으로도 고치기 힘든 이 병을 병원에 가지 않고 특유의 비법으로 간단하게 고치고 건강을 되찾았다.
무려 21년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아왔기에 이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그는 온갖 고난과 시련을 겪으며 자신의 몸을 임상 실험삼아 지금은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고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건강 전도사로, 기업체 사장으로 우뚝 섰다.
▲ © 피플코리아
그가 관절염을 앓으면서 받은 고통은 이루 다 말로 표현 못한다. 긴병에 장사 없다는데 한두해도 아니고 강산이 무려 두 번이나 바뀌는 긴 세월을 시달렸으니 그 고통이 오죽 컸으랴.
설상가상으로 그는 어머니에 이어 아들까지 3대가 이병을 앓았다. 그러나 그는 무덤까지 가져 갈 것으로 알았던 이 병을 스스로의 피나는 노력으로 결국 이겨내고야 말았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아들까지도 깨끗하게 완치를 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적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결코 기적이 아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라도 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도대체 그토록 당당한 그는 누구인가. 그리고 그가 3대를 앓아온 관절염을 한방에 날린 그 비법은 무엇인가. 부산까지 내려가 그를 만나보았다.
61년부터 20년 가까이 질병을 앓으면서도 건강서적 한권 읽지 않던 그가 변한 것은 둘째아이가 8살 때 관절염에 걸리고부터였다.
어머니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아들인 그가 앓고, 그것도 모자라 그의 아들까지 걸렸다는 사실에 그는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자식이 관절염을 앓으니까 자신이 어머니 때문에 병을 앓았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자식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크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고치기 어려운 이 병을 제 3의 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고 책을 구입해서 보기 시작했다. 요즘은 대형서점에서 쉽게 관련서적을 구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별로 없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그는 부산과 서울의 헌책방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50~60여권을 구해 읽고 토양과 인체는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 © 피플코리아
20년을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70~80여권의 농업전문서적을 읽고, 40~50여권의 건강서적을 읽고 나서 비로소 토양을 좋게 하는 것은 농약이 아니고 퇴비라는 것을 알았다. 퇴비는 산성 토양을 막아주고 땅을 옥토로 바꿔준다는 소중한 사실을…
토양은 배수가 잘돼야 식물의 뿌리가 썩지 않는다. 퇴비는 토양의 독소 폐수를 없애 줄뿐만 아니라 우리 몸으로 치면 영양소 노릇을 한다.
따라서 퇴비와 같은 영양을 우리 몸에 공급해주면 건강은 저절로 돌아온다. 비타민, 미네랄효소, 섬유질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땐 퇴비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런 것들이 다름아닌 식물의 껍질 층에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 그는 식사도 백미에서 현미로 바꿨다. 농촌에서 양봉을 하면서 화분(花粉)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복용하고 꿀에 식초를 타먹고 자연의 원리를 몸에 적용해 나갔다.
그러다 보니 영구히 고치지 못할 것 같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갈 것 같던 류마티스 관절염이 1년만에 씻은 듯이 사라지고, 아이는 6개월만에 관절염에서 벗어났다.
그가 토양의 원리를 적용시켜서 건강을 얻고 보니 해야 할 일이 떠올랐다. 앞으로 토양이 나빠지면 환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20년 고생을 가볍게 승화시키는 방법은 그가 얻은 체험을 책으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건강서적을 쓰기 시작했다.
퇴비를 안 쓰고 화학비료를 쓰기 시작하면서 토양이 나빠졌고 이 상태로 가면 앞으로 환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고 나서 보니 놀랍게도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지금은 더욱 늘어나 우리나라 성인의 40%가 성인병을 앓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고 그는 말한다.
“요즘 농촌에 가면 농촌의 아름다움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환자수용소 같아요. 과거에 없던 환자들이 너무 많아요. 그것은 토양이 나빠진데 원인이 있지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식물의 껍질을 먹지 않는 데 대한 신의 노여움입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신이 우리 인간에게 식물의 껍질까지 먹게 했는데 이를 인간이 외면했다는 것이다. 제일 좋은 영양소는 식물의 껍질에 있는데 이것을 외면하면서부터 희귀한 병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그는 경고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임상 실험 삼아 얻은 노하우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창업을 했다.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두리원)를 차린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저희 제품에는 우리가 섭취하기 힘든 식물 껍질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륨, 마그네슘, 아연, 셀레륨 등 이런 성분을 제품에 응용 시켰기 때문에 효과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는 전에 없던 관절염, 암들이 요즘 들어 왜 이토록 많아졌는지 아느냐고 반문한다. 그가 시골생활을 하던 70년대까지만 해도 희귀병, 성인병이 없었는데 지금처럼 많아진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의 설명을 들어보자.
하나의 세포는 하나의 생명체. 우리가 식물의 껍질을 먹지 않고부터 우리의 세포막도 약해졌다. 우리의 몸에서 나오는 독소, 스트레스에 대한 독소, 음식의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독소들이 약해진 세포막을 쉽게 침투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독소가 나온다. 이 독소가 암세포와 편입하면 암이 되고 류마티스 독소와 결합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린다.
해답은 여기서 나온다. 식물의 껍질을 먹지 않아서 생기는 병은 식물의 껍질을 먹으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다.
이 원리를 적용해서 만든 제품이 ‘르마 21.’ 르마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미하는 것이고 21은 21년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았던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병마를 이겨내는데 신앙의 힘도 컸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신앙이 없었으면 지금의 그도 없었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동안 그는 ‘염(炎)을 잡아야 류마티스 관절염 낫는다’ 등 6권의 건강서적을 펴냈고 지금도 틈나는 대로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식물의 껍질에 대한 자료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애를 먹었다는 그는 껍질을 버리면 병이 오게 돼 있다고 몇 번이나 강조한다.
그는 아침에 현미와 백미의 중간인 5분도 쌀로 밥을 해서 먹는다. 점심은 밥대신 포도 참외 등 제철 과일을 껍질은 물론 씨까지 통째로 먹는다. 그는 어딜 가더라도 그런 식으로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지킨다.
저녁은 현미식 5분도에 된장 김치 해조류를 먹는다. 간식은 안하고 고기는 가끔씩 먹는다. 물은 하루에 1.5ℓ 정도 생수를 마시고 아침 공복에 두 컵 마신다. 이런 생활을 20년째 계속 해오고 있다.
그런 생활을 한 이후로는 화장실에 가도 기분이 좋다. 대변은 정확하게 하루에 한번, 5분밖에 안 걸리는 ‘쾌변’을 본다. 색깔이 노랗고 굵은 대변이 나오는데, 간혹 가다 대변이 가라앉지 않고 뜰 때가 있다. 식생활이 바뀌면서 그 정도로 건강하고 몸에 이상이 없다.
우리가 식사를 할 때 백미대신 5분도 쌀만 먹어도 현대인의 질병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그는 건강하다. 머리가 아주 맑다. 아무리 책을 보더라도 머리 아픈 게 없다.
잠은 항상 밤 10시 이전에 자고 아침에는 3~4시 사이에 일어난다. 술 담배는 안하고 운동으로 하루에 매일 4㎞ 정도 걷는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틈내는 대로 원고를 쓰고 독서를 한다.
사장실은 거대한 서재. 한쪽벽면에 건강서적이 가득하다. 독서열이 높아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독서광이라는 그의 말이 실감난다.
경남 언양이 고향으로 부산에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사이에 2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
병을 고친 이후로 5식구 모두 병원에 간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출산을 했으니 자녀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병원침대에 누워보질 않았다는 ‘건강가족’이다.
가장 혈기 왕성한 나이였던 20-30대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는 김해용 사장.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은 그는 누구 못지않게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젊은 오빠’다. 다른 사람보다 2배나 더 열심히 일하는 그 자신이 바로 이를 입증한다.
요즘은 건강 강연에도 자주 나가고 있다. 단체, 교회, 학교 등에 초청강연을 많이 나가는데, 그가 살아온 삶과 결부시켜 체험적이고 살아있는 강의로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어딜 가더라도 힘이 넘치는 강의를 할 수 있는 비결은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은 자신이 건강한 세상을 꿈꾸며 건강전도사로 뛰고 있다는 자부심과 소신이 있기 때문이리라.
* 이 기사는 피플코리아의 허락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전재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피플코리아/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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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18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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