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포켓스톱’ 파트너십 체결
2017/02/22 10:53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미투데이로 기사전송 다음요즘으로 기사전송

2017022200094501279_3f11a830-7d15-3ba2-4204-9eae07a9b127.png



[피플코리아] 박조아 기자 = 포켓몬고(Pokémon GO)는 지난달 국내 게임시장에 출시된 뒤 한달만에 국민의 10% 이상을 게임이용자로 확보했다. 포세권, 포켓코노미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붐을 일어내는 포켓몬고와 제휴하려는 브랜드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롯데리아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포켓몬GO를 ㈜롯데리아 브랜드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롯데리아는 22일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더푸드하우스 등 7개 브랜드 매장 2709곳 가운데 2459곳이 포켓스톱으로 지정됐으며 250곳은 체육관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포켓몬고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국내외 약 2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pekpe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 피플코리아(www.peoplekorea.co.kr) - copyright ⓒ 피플코리아.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