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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에 노갑택·김일순 감독
2014/05/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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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노갑택(50) 명지대 교수와 김일순(45) 삼성증권 감독이 각각 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을 맡는다.</div> <div style="font-size:14px;"> </div> <div style="font-size:14px;">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1차 강화위원회를 열고 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에 노갑택(50) 명지대 교수와 김일순(45) 삼성증권 감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br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0198683180822853" class="chimg_photo" alt="테니스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입된 노갑택, 김일순 감독.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405/ca63e9ca9a63b44b470920815a5bd47f_zgOalB61IrFv8Ie8.jpg" width="450" height="245" org_width="450" org_height="245" /></div> <div style="font-size:14px;"><br />노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김 감독 역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지휘봉을 잡고 태극전사들을 지도했다. <br /></div> <div style="font-size:14px;"> </div> <div style="font-size:14px;">신순호 강화위원장은 "신임 감독들에게 최대한 협조해 다가올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r /><br />협회는 대표팀 구성도 마쳤다. <br /><br />남자 대표팀은 이형택·임용규·정현(삼일공고)·남지성(삼성증권)·노상우(건국대)·김청의(안성시청), 여자 대표팀은 장수정·이소라(이상 삼성증권)·이예라(NH농협은행)·한나래·류미(이상 인천시청)·강서경(강원도청)으로 각각 구성됐다. <br /><br />주원홍 테니스협회장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감독과 선수들이 중책을 맡게 됐다"며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메달 획득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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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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