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 더 인지도 생기기 전에 일반인스러운 연기 하고파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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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더 인지도 생기기 전에 일반인스러운 연기 하고파

2013/10/15 09:30 입력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46285744333971024"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100%; height: auto" alt="오정세 사진.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310/40ad4516914d46badc5b73e174c1553e_KJ2Ami9RRQVCw.JPG" org_width="519" org_height="351"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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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오정세가 지난  13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같은밤’(자정~2시까지 107.7 MHZ)에 출연해 사람들이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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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특히 3-4년 전에는  배우인 자신을 못알아보고 촬영 현장에서 쫓겨난 적이 있는데 “저 대사만 금방 치고  나오면 안될까요?” 라고 사정한 적도 있다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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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오늘도 라디오 때문에  방송국 출입하는데 앞에서 누구냐고 물어서 매니저가 “오정세입니다” 했더니 이번엔  오정세를 가르키며 “매니저분 성함은요?” 라며 물었던 해프닝을 이야기 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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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하지만 오정세는 “배우로서는  기분이 좋다. 앞으로 더 인지도가 생기기 전에 색깔이 많이 없는 일반인스러운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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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한편 정선희가 오정세의  19년 열애 후 결혼한 와이프 이야기를 꺼내자, 오정세는 “전생에 두 사람 다 큰  죄를 짓지 않았나 싶다” 라고 대답, </div>
<div style="font-size:14px;">스킨십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많이 안한다. 마지막 키스는 꽤 오래됐는데.. 하지만 사랑합니다” 하면서  “아마 오늘 저녁이 되지 않을까 예측한다”며 재치있는 면모를 보여줬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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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 </div>

[ 장민 기자 peoplekr@peopl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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