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남 주상욱, 성유리와 어떤 사이?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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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 주상욱, 성유리와 어떤 사이?

2013/10/14 0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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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chimg_photo" id="image_00006220171031701138"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100%; height: auto" alt="1381390652189.jpg" src="http://peoplekorea.co.kr/n_news/peg/1310/5d2319bac0017efa08a0411abf37e0d7_xdhmzF89HaFtkYkyHY.jpg" org_width="1136" org_height="852"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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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최근 ‘힐링드라마’로 평가받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닥터>의 주인공!</div>
<div style="font-size:14px;">배우 주상욱이 출연해 연기 인생뿐 아니라 36세 싱글남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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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드라마를 통해 '버럭 상욱', '욱상욱' 등의 별명을 얻은 주상욱, 이날 녹화에서는 원조 버럭 MC 이경규와 만나 서로 욱대결을 펼쳐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는데 과연 ‘주상욱VS이경규’ 불꽃 튀는 욱대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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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이어, 주상욱과 이경규 사이의 소름끼치는 평행이론이 성립되는 것을 발견해 ‘리틀 이경규’로 평가받기도 했는데! 그 사연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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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주상욱은 연기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공개적으로 욱한다는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촬영을 하다 잘 안 풀리면 내가 나에게 욕을 한다. 자학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기도 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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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지난해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성유리가 실제로도 미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여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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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이날 녹화에서, 주상욱은 등장하자마자 성유리와 가볍게 포옹을 하는가 하면, <힐링캠프> 촬영에 앞서 성유리와 통화 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특히, 주상욱이 성유리에게 고백했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화이트 데이에 성유리에게 고급사탕과 장미꽃을 준 사실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주상욱은 성유리가 다른 남자 배우와 스캔들이 났을 때 성유리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화를 냈다고 하는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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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이날 녹화에서는 ‘출구 없는 매력남’ 으로 불리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주상욱의 진짜 이상형이 공개됐다. </div>
<div style="font-size:14px;">성유리는 “주상욱이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깜짝 폭로해 주상욱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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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36세 싱글남 주상욱의 반전 있는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최근 독립한 주상욱은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모습과는 다르게 “요즘 요리, 청소가 재미있다”고 고백. 주상욱의 감춰진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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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그동안 다수의 드라마에서 실장님 역할을 도맡아 ‘실장님 전문 배우’ 라는 이미지를 굳힌 주상욱은 <굿닥터>를 통해 그간의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성공!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통해 이제는 ‘굿배우’로 거듭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주상욱도 신인시절, 드라마 감독들에게 연기를 그만두라는 권유까지 받았었다고 고백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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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청소년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주상욱은 첫 촬영에서부터 수도 없이 NG를 내 “나는 연기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했고 집으로 걸어가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과거까지 고백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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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4px;">주상욱은 데뷔 이래 최근 종영한 <굿닥터>까지 꾸준히 작품을 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쉬지 않고 연기활동을 한 이유에 대해 주상욱은 어떤 큰 사건을 계기로 “한 작품도 놓치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하는데  과연, 주상욱을 쉬지 않고 일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 이미지의 주상욱이 실제로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혀져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주상욱은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div>
<div style="font-size:14px;">‘출구 없는 매력남’ 배우 주상욱의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는 14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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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 기자 peoplekr@peoplekore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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