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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불법사금융 뿌리 뽑을 것…끝까지 추적”
2012/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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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3026402949.jpg" width="500" alt="" /></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이번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끝까지 추적해서 그 뿌리를 뽑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불법 사금융 근절 의지를 재확인했다. <br /><br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89차 인터넷·라디오 연설에서 “불법 사채는 학교 폭력과 함께 우리 사회를 좀먹는 심각한 폭력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br /><br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해 “5월말까지 특별 신고기간 이후에도 불법사채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신고와 단속체계를 상시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r /><br />이 대통령은 “불법 행위는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검찰과 경찰 특별수사반이 강도 높게 수사해서 처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r /><br />특히 “불법사채 뒤에 숨어서 협박과 폭행을 자행하면서 인권을 유린하는 폭력조직들도 발본색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br /><br />그러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서민의 고통을 덜고 서민을 따뜻하게 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br /><br />약사법,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등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했다. <br /><br />이 대통령은 “이제 18대 국회도 막바지”라며 “ '112위치추적법'과 '응급의료법' 같은 중요하고 시급한 민생법안들이 아직도 통과되지 못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br /><br />이어 “민생 개혁 법안들은 여야 문제를 넘어 국민을 위한 시급한 현안인 만큼,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임시국회를 열어서 반드시 처리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br /><br /><기사출처: 뉴시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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