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 22% 증가한 248만명 추정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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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 22% 증가한 248만명 추정

2012/10/12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4/2012041743533217.jpg" width=500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2% 증가했다.<BR><BR>16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래관광객은 248만명으로 추정됐다. 일본 90만명, 중국 52만명, 미국 15만명, 대만 12만명 순이다.<BR><BR>성별로는 주요국가에서 모두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대만 남성(65.2%)·여성(83.7%), 홍콩 남성(45.3%)·여성(53.8%) 등이다.<BR><BR>방한목적은 관광(36.2%)은 증가했지만 상용(-14.6%)과 유학연수(-5.8%)는 감소했다. 관광목적은 중국(66.6%), 대만(77.4%), 홍콩(50.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상용목적은 대만(47.3%)에서 높게 나타났다.<BR><BR>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 해인 올해 연말까지 외국관광객 유치 목표 1100만명 달성은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대만(25.8%), 홍콩(16%), 일본(14.4%) 등에서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BR><BR>한편 1분기 한국인의 외국관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어난 336만명으로 집계됐다. 문화부는 경제 회복과 환율 안정 등으로 외국여행은 1300만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BR><BR>문화부는 "노동절과 여수세계엑스포 등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시기를 앞두고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친절한 손님맞이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 쇼핑, 음식, 숙박 등 분야별 관광 수용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기사출처: 뉴시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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