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의혹 최구식, 한나라당 탈당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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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의혹 최구식, 한나라당 탈당

2011/10/12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463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0219417442.jpg" width=463></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은 뒤 2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지난해 10·26 재·보선때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중앙선거관리위원회</FONT>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홈페이지</FONT>에 대한 디도스(<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DDos</FONT>·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과 관련, 최구식 의원이 2일 한나라당을 자진 탈당했다. <BR><BR>최 의원은 이날 오전 디도스 사건에 자신의 비서가 연루된 데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담은 서한을 황영철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변인</FONT>에게 전했다. <BR><BR>최 의원은 "제 주변의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저의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직원</FONT>이 저지른 일에 대해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엄정한 사법 절차를 거쳐 합당하게 조치될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직원을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도의적 책임은 무겁게 느끼고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BR><BR>그는 "검찰에 출석해 강도 높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조사</FONT>를 받았다"며 "제가 알고 있는 한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를 설명했다. 앞으로 더욱 겸허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마음</FONT>으로 검찰과 법원의 엄정한 조사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현명</FONT>한 판단을 믿고 기다리면서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BR><BR>이어 "제가 선관위 대도스 공격과 관련 없다는 것은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조상</FONT>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천지</FONT>신명 앞에 맹세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결과적으로 저의 직원의 일 때문에 한나라당에 누를 끼친 것을 생각하면 그 심정 형언할 길 없다. 오늘 부로 한나라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탈당의사를 밝혔다. <BR><BR>또 "당을 위해 저를 버릴 때가 됐다"며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등 수사 과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했기에 떠날 때가 왔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BR><BR>최 의원은 "지금은 당을 떠나지만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무고</FONT>함이 밝혀지면 돌아갈 기회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사랑</FONT>하는 당을 위해 당을 떠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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