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김정은 김일성만큼 커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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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김정은 김일성만큼 커

2011/10/08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66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201/2012010115346742.jpg" width=366></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이희호여사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고(故) 김대중 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대통령</FONT>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1일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위원회</FONT> 부위<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원장</FONT>과 관련,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할아버지</FONT>(김일성 주석)처럼 (체구가) 컸다"고 말했다.<BR><BR>이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마포구</FONT>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동교동</FONT>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자택</FONT>에서 민주<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통합</FONT>당 인사들과 만나 "얼굴은 어려 보였지만 체구가 커서 어려 보이지 않았다"며 지난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조문</FONT> 당시 김 부위원장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BR><BR>그는 "이 여사가 연세가 높은데도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건강</FONT>한 모습에 북측에서 놀라지 않았냐"는 정세균 전 대표의 말에 "북측에서 언제 어느 때라도 오라고 했다"고 답했다.<BR><BR>이어 "(평양은) 3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거리고 제가 추위를 잘 안 타는데 날씨도 춥지 않아 좋았다"며 "(권양숙 여사가 북측에) 안부를 전해달라고 해서 전했다"고 밝혔다.<BR><BR>원혜영·이용선 공동대표와 김진표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원내대표</FONT>, 지도부 경선 후보 등은 이날 이 여사를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예방</FONT>해 <FONT style="COLOR: #00309c;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새해 인사</FONT>를 나눴다.<BR><BR>원 공동대표는 "이번 북한의 급서 정국이 남북관계에 변화와 희망을 주는 계기였는데 잘 다녀왔다"고 말했고, 이 공동대표도 "우리라도 다녀와서 다행이었다"고 언급했다.<BR><BR>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이 정권이 끝나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 남북관계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이에 이 여사는 "잘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고 당이 나날이 발전했으면 한다"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해달라"고 언급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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