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는 김수익
대표이사가
최근 (사)
한국산업경제학회로부터 전문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산업의 각 분야에서 선도적 지도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이 탁월하고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김수익 대표이사는 벡스코
개최 전시회의 UFI 인증 획득과 해외전시회 3년 연속
성공적 개최 등 우수한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전시킨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을
차지했다.
또 부산이 국제회의
주요도시로 진입하고 벡스코 개최 MICE의 파급
효과가 9083억원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과 에너지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한 지구촌의 환경보존을 위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 대표이사 외에도 노키아 이재옥 회장, 미래에셋 최현만 사장 등도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