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박덕배 이사장, 농어촌복지 새 패러다임 제시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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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박덕배 이사장, 농어촌복지 새 패러다임 제시

2011/06/29 00:00 입력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11/2011112636354938.jpg" width=50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농어촌희망재단 박덕배 이사장     © 피플코리아</TD></TR></TBODY></TABLE></TD></TR></TBODY></TABLE>교육, 복지, 문화, 삶의 질 등 도시에 비해 모든 면에서 열악한 농어촌. <BR><BR>이런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이 구색갖추기식의 형식적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농어촌 주민들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각종 농어촌 지원대책을 내놓으며 농어촌 복지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BR><BR>마사회의 경마수익금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농어촌희망재단은 그간 농어촌 사회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BR><BR>재단 창립 6주년을 맞으며 재단은 농어촌을 위한 큰틀에서의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는 작은틀에서의 맞춤형 지원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R><BR>예컨대 얼마 전 여성 농어업센터를 지원하며 이주여성들이 어학강사와 보조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 맞춤형 지원사업의 한 예이다. <BR><BR>다문화가정이 많은 농어촌을 배려한 선택이다. <BR><BR>또한 농어촌이 문화공연에 불모지인 만큼 이를 배려한 문화사업에도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BR><BR>이를 위해 '아리랑 환타지'와 같은 뮤지컬을 제작, 전국 농어촌지역을 순회하며 무료공연을 제공하는가 하면 '금난새와 함께하는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등도 출범시켰다. <BR><BR>박덕배 이사장은 "농어업인을 위한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사업, 그리고 문화사업까지 접목해 농어촌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통해 신바람 나는 농어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R><BR>한편,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박덕배 이사장은 농어촌복지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인물'大賞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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