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 끝내주는 신개념 영양 수액 화제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프린트

메일전송

30분에 끝내주는 신개념 영양 수액 화제

2011/04/19 00:00 입력

<br> <TABLE border=0 cellSpacing=3 width=350 align=left>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border=0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1107/2011072144104805.jpg" width=350></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TBODY> <TR> <TD style="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COLOR: #ffffff; FONT-SIZE: 9pt" bgColor=#999999>▲ 김정호 JW중외제약 의약사업 본부장이 “새로운 개념의 ‘닥터라민’ 출시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병의원에서 수액을 맞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액 분야에서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 박종운기자</TD></TR></TBODY></TABLE></TD></TR></TBODY></TABLE>새로운 개념의 영양수액은 기존의 500㎖의 20%인 100㎖로 의자에 앉아 30분 정도면 간편하고 쉽게 맞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br> <br>수액제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알코올 대사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며 만성피로∙무력감을 완화하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br> <br>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0일 론칭간담회를 통해 영양수액 ‘닥터라민’ 출시를 알리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br> <br>30분이면 100㎖ 투여가 가능해 시간이 짧고 침대가 필요하지 않아 병실이 없는 일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쉽게 처방할 수 있다. 따라서 개원가에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br> <br>JW중외제약은 ‘앉아서 30분만에 숙취를 해소하는 수액제’라는 컨셉을 활용해 병실이 없는 중소 병의원으로 수액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br> <br>닥터라민은 평균 2시간 이상 투여시간이 필요했던 기존의 500㎖ 이상의 기존 수액제와 달리 용량을 100㎖로 줄이면서 성분농도를 높였다. 따라서 기존 2시간 걸리던 투여시간을 30분으로 줄이면서 인체에 필요한 15종의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신개념 수액제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br> <br>병상에 눕지않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서도 간편하게 투약할 수 있어 병실이 없는 클리닉 등 중소 병의원에서도 처방량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br> <br>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은 “일반적으로 수액제는 수술환자에게 수분을 공급하거나 수술 후 영양분을 보충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숙취해소 등 신체 컨디션 개선을 위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br>장 원장은 “앉아서 맞는 저용량 수액제가 출시되면 병실이 없는 동네병원의 공간 활용도가 높아져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br> <br>JW중외제약은 새로운 개념의 수액인 ‘닥터라민’을 다각적 마케팅 활동으로 수액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을 세웠다.<br> <br>김정호 의약사업 본부장은 “새로운 개념의 ‘닥터라민’ 출시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병의원에서 수액을 맞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액 분야에서 축적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r> <br><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br>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sshss2927@hanmail.net


보내는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