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식약청 의협도 후원한 전문의약품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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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식약청 의협도 후원한 전문의약품

2009/06/09 00:00 입력

<TABLE cellSpacing=3 width=206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7/2009070744465153.jpg" width=206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전문의약품을 일반인에게 전시해 오남용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은 전시장 부스.     © 박종운기자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7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안티에이징 전람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전문의약품을 일반에게 홍보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BR> <BR>이번 전람회는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테나 정, 바이엘코리아의 심혈관질환예방제 아스피린프로텍트, 신풍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스텐드로주사약,  한국에자이의 치매치료제 아리셉트, 한국엘러간 보톡스 및 쥬비덤, 한미약품의 혈압강하치료제 아모잘탄 등 수많은 전문의약품이 출품돼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br> <BR>전문의약품은 오남용 등의 우려로 의사의 처방없이 일반인에 판매하거나 대중광고나 홍보를 할 수 없도록 규제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전람회에서는 과감하게 이러한 금기조항을 탈피해 귀추가 주목된다.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BR><br>

[ 박종운기자 drmedia@par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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