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꽃의날’ 양재천 산책로서 풍성한 기념행사 - 대한민국 대표 인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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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꽃의날’ 양재천 산책로서 풍성한 기념행사

2009/01/25 00:00 입력

<FONT color=blue><STRONG> 4월 15일 ‘꽃의 날’ 양재천 둑길 산책로서 풍성한 기념행사<BR></STRONG></FONT><BR>  <BR>  삼천리 금수강산이 봄꽃으로 만발하는 4월15일을 꽃의 날로 제정하고 꽃같은 마음으로 꽃같이 살아온 꽃의 전도사 박수정 세계꽃마음연합회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알차고 의미있는 꽃의날 행사를 마련했다. <BR> <BR> <TABLE cellSpacing=3 width=247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4/2009041100463563.jpg" width=247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꽃의날 제정자인 박수정 세계꽃마음연합회 회장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4월15일 제26회 꽃의 날을 맞아 서울 양재천 둑길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심기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BR> <BR>이날 행사에는 꽃의 날 제정자인 박수정 세계꽃마음연합회 회장 부부와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BR> <BR>해마다 결혼하는 기네스커플로 유명한 박수정 김용신 부부는 꽃의날 제정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26년째 꽃의날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BR> <BR>박수정 김용신 부부는 꽃 심기, 나무 심기, 꽃씨 풍선 날리기, 꽃씨를 모아 학교와 군부대로 보내기 등, 꽃 사랑 인구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꽃마음 운동을 펼치면서 꽃들과 동화되어 꽃의 친구처럼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BR> <BR> <BR>양재 천 둑길 산책로에는 2007년부터 2009년 현재까지 무궁화 묘목 5000주 째 심고 있다. <BR> <BR>기네스커플이 꽃마음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조성한 양재천 꽃길은 이제 아베크족들과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BR> <BR>  일찍이 과수원집에서 태어난 박 수정 회장은 이웃 마을 화훼농가의 김 용신 교수와  꽃을 매개체로 할아버지 무릎 위에서부터 인연이 되어 성장해서는 어른들의 주선으로 1961년에 결혼을 했고, 1970년대에는 일본 동경의 ‘마미플라워디자인스쿨’에 부부 함께 유학을 했다.<BR> <BR> 그 때 갈고 닦은 꽃 예술의 실력으로 주일한국대사관의 문화원 전시관에서 ‘역사적인 한국의 꽃예술 역사’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전시발표회가 세상을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다. <BR><BR>  우리나라의 고대 중대 근대 현대의 전시관을 구분해 놓고 꽃 예술의 발전을 일목요연하게 꽃과 책과 작품과 고증자료인 옛날의 벽화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BR> <BR>특히 일본에서 이름 날리는  꽃꽂이 계 거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일본은 경제의 급성장에 힘입어 꽃꽂이 기술의 발전을 가져오긴 했지만, 한국이 동양의 꽃 예술의 원류임을 과학적, 체계적, 이론적인 고증과 작품으로 보여주었는데 그 때의 불붙는듯 한 열정과 끊임없는 지구력은 NHK방송과 아사히신문 등의 언론을 통하여 일제히 보도하였던 쾌거를 이루었으며, 한국에서는 이 소식을 KBS와 신문 등 여러 매스컴에 보도된 바 있었다. <BR><BR> <TABLE cellSpacing=3 width=329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4/2009041106392547.jpg" width=329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꽃길의 연인이며 기네스커플인 김용신 박수정 부부가 꽃길이 조성된 양재천 둑방 산책로를 걷고있다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이 메가톤급의 실력으로 그들은1980년 귀국 후, 한국 꽃 예술계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음은 물론,  한국 초유로 꽃 예술 전문지인 ‘월간 꽃세계’ 를 발행하였고, 역시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가자격인 ‘조화기능사’라는 제도화에 앞장을 서게 되었으며 국가검정 출제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BR><BR>  1984년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은커녕 아시안게임마저 치루지 못한 후진국이거나 중진국 수준이었는데 가로수는 있어도 도로변의 화단이나 공원 등이 없어서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이에 꽃의 생산자, 학원 운영자, 화훼업자, 원예학자 들을 모아놓고 낙후된 환경미화운동을 위하여 설득하고 의견을 모으기 시작하여 ‘꽃마음 운동’을 급진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BR>      <BR><STRONG>꽃의 날 제정 <BR></STRONG><BR>  첫째: 이 운동을 주관하는 단체가 조직되어야 하고, <BR><BR>  둘째: 꽃의 날을 제정해야 하며 <BR><BR>  셋째: 이 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펼쳐 나가자 라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BR><BR><BR>이리하여 두 개의 슬로건을 정했는데 <BR><BR>  국토미화운동으로는-----‘한반도를 꽃으로 덮자’ <BR><BR>  정서순화운동으로는-----‘국민의 마음에 꽃을 심자’  로 결정하였으며 <BR><BR>꽃의 날은 4월 15일로 정했는데 그 이유로는 <BR><BR>  첫째: 봄(3월 4월 5월)의 한 가운데 날이다. <BR><BR>  둘째: 실제로 진달래 개나리 벚꽃 목련 등 한반도에 꽃이 가장 많이 핀 날이다. <BR><BR>  셋째: 외우기 쉽다. 0415는~ 꽃415로~이것은 꽃사이로’ 로 발음이 된다. <BR><BR><BR> <TABLE cellSpacing=3 width=354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gColor=#666666 border=0> <TBODY> <TR> <TD bgColor=#ffffff><IMG src="http://www.peoplekorea.co.kr/imgdata/peoplekorea_co_kr/200904/2009041108342404.jpg" width=354 border=0></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2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style="FONT-SIZE: 9pt; COLOR: #ffffff; LINE-HEIGHT: 12pt; FONT-FAMILY: verdana,굴림; LETTER-SPACING: -1px" bgColor=#999999>▶ 지난 2008년 제 25회꽃의날 기념 무궁화 심기 끝나고 기념촬영     ©피플코리아 ◀</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이리하여 1984년 4월 15일에 다시 모인 단체의 이름이 곧 ‘꽃 마음 연합회’이며 ‘꽃의 날’을 제정한 박 수정 씨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된 것이다. <BR><BR>  그 이후 꽃씨를 후미진 곳에 심기, 꽃씨 나누어 주기, 꽃씨 모아서 학교와 군부대에 보내기, 꽃씨를 풍선에 매달아 산야에 날리기, 꽃동산 꾸미기, 등산로 입구에 무궁화 심기,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무궁화 꽃 달아주기 등의 운동을 해왔다. 2-3년 전부터는 양재 천 상류의 양쪽 둑에 무궁화 묘목을 심어 꽃길 조성을 해오고 있다. <BR><BR>  금년 제26회 꽃의 날에도 어김없이 양재 천 둑에 묘목을 심는다. <BR><BR>아무쪼록 꽃을 많이 심고 가꾸므로 환경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꽃의 날과 꽃 마음 연합회가 온 세계 속에 영원무궁토록 빛나기를 바란다. <BR><BR><FONT color=blue>2009년 4월 11일 14시12분<BR></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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