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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이 죽어간다
2005/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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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br>“엄마, 뉴스가 뭐야?” <br> <br>“뉴스가 소식이라는 영어야.” <br> <br>“그럼, 소식이라고 안 하고, 왜 뉴스라고만 하지?” <br> <br>“그것이 우리 말이 됐지 않아!” <br> <br>“그럼, 우리 말이 있는데 왜 영어를 해?”.... <br> <br><BR><br> <br><IMG hspace=15 src="http://www.people365.pe.kr/files/people365/chiikchul.jpg" align=left vspace=15 border=0><br> <br>뉴스 투데이, 뉴스 데스크, 뉴스 라인, 뉴스 퍼레이드, 뉴스 네트워크, 스포츠 뉴스, 프라임 뉴스, 월드 뉴스, 피플 인 뉴스, 뉴스 광장, 아침 뉴스, 마감 뉴스, 주요 뉴스, 지구촌 뉴스, 등등... 이래도 괜찮은 건지? <br> <br><BR><br> <br>일정(日政) 36년간 한국말을 없애려고 성씨(姓氏)도 바꾸고, 학교에서는 한국말을 하면 벌까지 주며 일어 사용(日語使用)을 강요(强要)해서 아직도 그 잔재(殘滓)가 많이 남아 있을 정도이다. 그들은 1966년부터 우표에 국명을 Japan이 아닌, 일본 발음 “닙봉”(Nippon)으로 표기(表記)하고 있다. <br> <br><BR><br> <br>이제 외국말을 섞어 쓴 기간이 50년이 넘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말의 순화(純化)가 불가능해지고, 세종대왕이 통곡할 것이 아닌가? <br> <br><BR><br> <br>그동안 우리말이 외국말의 남용, 과용, 오용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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